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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9 19:43 (월) 기사제보 구독신청
“GS건설, 건축·주택 부문의 매출총이익률 회복 기대”
“GS건설, 건축·주택 부문의 매출총이익률 회복 기대”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4.04.08 19: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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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해외수주 소식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IBK투자증권은 8일 GS건설에 대해 1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소폭 밑돌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조정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GS건설의 1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8.0% 줄어든 3조2000억원, 영업이익은 61.5% 감소한 61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한다”라며 “시장 컨센서스인 영업이익 646억원 보다 5.4% 하회한 수치”라고 밝혔다.

조정현 연구원은 “건축/주택 부문 매출총이익률(GPM)은 지난해 4분기 대규모 비용을 반영하며, -3.1%까지 하락했으나, 이번 분기부터는 5.1%로 회복할 것으로 전망한다”라며 “1분기 주택 분양실적은 약 2800세대를 공급하며, 연간 가이던스 1만9880세대 대비 14.1%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조 연구원은 “GS건설은 4월 4일 사우디 Fadhili Gas 확장 프로젝트 Pkg 2(12.2억 달러) 수주를 공시했다”며 “해당 프로젝트는 Sulfur(황회수) 장치 설치 공종이며, 최근 동일 공종을 수주(Yanbu Refinery, Fadhili) 및 입찰하며 조달부문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 중이라고 판단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다만. 최근 5년간 플랜트 사업부 엔지니어 규모가 2019년 2702명에서 2023년 기준 521명으로 축소된 만큼 추가적인 대규모 플랜트 수주는 제한적”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GS건설의 목표주가는 12 Fwd. 주당순이익(BPS)에 목표배수 0.3배(예상 ROE 3.0%)를 적용해 산출했다”며 “올해 1분기 관전 포인트는 주택부문의 원가율”이라고 말했다.

그는 “주택 부문 GPM은 안전진단비용 반영으로, 당분간 GPM 5~7%대를 유지할 것으로 판단한다”라며 “다만, 2023년 기준 건축/주택 부문은 매출액의 77.9%를 차지고 하고 있는 만큼, 향후 개선의 밑그림을 제시해주는 것이 이번 분기의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현재 GS건설의 주가는 시장 컨센서스 기준 12M Fwd. 주가수익비율(P/E) 6.85배, 주가순자산비율(P/B) 0.28배”라고 덧붙였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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