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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피에스케이, 메탈에처 시장 진입 가능성은 주목해야 할 대형 모멘텀”
“피에스케이, 메탈에처 시장 진입 가능성은 주목해야 할 대형 모멘텀”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4.03.11 14: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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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정 투자 회복과 신규 장비 모멘텀 주목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11일 피에스케이에 대해 전공정 투자 회복 구간에서 가장 편안한 선택지라고 전했다.

김광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고대역폭메모리(HBM) 외 일반 디램의 수익성이 정상궤도에 올라서는 2분기부터 지난 2년간 부진했던 D램 전공정 신규 투자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본격적으로 부각될 것으로 판단된다”며 “피에스케이는 전공정 투자 회복 시 수혜가 가능한 대표적인 업체로 장비 업종 내에서도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아 가장 편안한 선택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광진 연구원은 “올해 연간 예상 매출액은 전년대비 15% 늘어난 4061억원, 영업이익은 31% 증가한 706억원으로 전망된다”며 “기존 추정치 대비 약 14% 상향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예상대비 빠르게 도래할 것으로 기대되는 전공정 투자 회복과 증가한 유지보수 매출 체력을 반영한 것”이라며 “특히 신규 장비인 베벨에처 매출이 올해 본격적인 성장궤도에 진입하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올해 베벨에처 예상 매출은 약 300억원 수준으로 전년대비 5배 이상 증가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메탈에처 시장 진입 가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피에스케이는 기존 주력 장비 PR Strip에서 뉴하드마스크 스트립, 베벨에처 등 난이도 높은 식각시장으로의 진입을 꾸준히 시도해왔으며 메탈에처도 그 일환”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메탈에처 시장은 국내 시장 기준 연 4000억원 규모를 형성 중이며, 외산 의존도가 매우 진입장벽이 높은 영역”이라며 “피에스케이의 시장 진입 가능성은 대형 모멘텀”이라고 말했다.

그는 “피에스케이는 주력 고객사 요청에 따라 2020년부터 개발을 시작했으며, 최근 개발이 마무리된 것으로 파악된다”며 “하반기부터 고객사 데모 테스트에 진입할 전망”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이르면 내년 말부터 양산 장비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부연했다.

그는 “피에스케이의 목표주가를 +19% 상향한다”며 “전공정 투자 회복 기대감과 증가한 유지보수 매출 체력에 따른 실적 상향 조정분을 반영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Target 주가수익비율(P/E)도 기존 14.X에서 15.X로 소폭 상향했다”며 “D램 업황 회복에 따른 전공정 투자 회복의 초입인 점, 신규 장비를 통한 전통 식각 시장으로의 진입 가능성 등을 고려하면 적극 매수가 필요한 구간으로 판단된다”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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