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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3 19:08 (화) 기사제보 구독신청
KT&G 사장 후보에 방경만 수석부사장…‘국민연금 관문’ 넘을 수 있을까
KT&G 사장 후보에 방경만 수석부사장…‘국민연금 관문’ 넘을 수 있을까
  • 이시아 기자
  • 승인 2024.02.23 18: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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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채로 입사해 요직 두루 거쳐…해외통으로 잘 알려져
주총서 기업은행·국민연금 등 대주주 향배 주목
KT&G가 방경만 KT&G 수석부사장을 글로벌 톱티어 기업으로 이끌 적임자로 낙점했다. <KT&G>

[인사이트코리아=이시아 기자] KT&G가 급진적인 변화보다 ‘안정 속 쇄신’을 택했다. 방경만 수석부사장을 글로벌 톱티어 기업으로 이끌 적임자로 낙점했다. 방경만 사장 후보는 2차 숏리스트 가운데 내부 사정에 가장 밝은 인물로 지목돼 왔다. 남은 관문은 내달 말 개최 예정인 정기주주총회다. 

KT&G 사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사추위)는 2차 숏리스트 4인에 대한 후보자별 대면 심층 인터뷰를 완료하고 방경만 수석부사장을 차기 사장 후보로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전체 주주의 총의를 반영해 선임이 마무리된다. 
 
사추위는 ▲경영 전문성 ▲글로벌 전문성 ▲전략적 사고 능력 ▲이해관계자 소통능력 ▲보편적 윤리의식 등 5대 요구 역량을 토대로 심사한 결과, 방경만 후보가 최적의 후보라는데 의견을 모았다. 업계 관계자는 “글로벌 역량을 높게 평가받아 차기 사장 후보군에 오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2차 숏리스트 후보는 권계현 전 삼성전자 부사장, 방경만 KT&G 수석부사장, 이석주 전 AK홀딩스 사장, 허철호  KGC인삼공사 사장 등이다.

행동주의 펀드, 내부 인사 선임 반대 의견

방경만 사장 후보는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뉴햄프셔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98년 KT&G의 전신 한국담배인삼공사에 공채로 입사해 브랜드실장, 글로벌본부장, 전략기획본부장, 사업부문장 등 요직을 두루 섭렵했다.

KT&G는 3대 핵심 사업인 NGP(전자담배)‧글로벌CC(궐련담배)‧건기식(건강기능식품)을 추진하며 기업가치를 끌어올리고 있다. 방 후보는 3대 핵심 사업 중장기 성장전략 수립 및 신(新)주주환원정책 추진에 중추적 역할을 맡고 있다. 총괄부문장으로서 사업 전반을 관할하고 있다.

김명철 KT&G 사장후보추천위원장은 “사추위는 심도있고 충분한 논의 끝에 방경만 사장 후보가 주주가치와 기업가치를 제고하는 데 최적의 후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KT&G 지분 5% 이상을 보유한 주주는 퍼스트이글인베스트먼트(7.12%), IBK기업은행(6.93%), 국민연금(6.31%) 등이다. 행동주의펀드 플래쉬라이트 캐피탈 파트너스(FCP)는 1% 미만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FCP는 최근 KT&G의 3대 주주인 국민연금에 대표 선임 과정에 의결권을 행사할 것을 촉구하는 서한을 발송했다. 국민연금 움직임에 따라 IBK기업은행도 어떤 결정을 할지 주목된다. 

FCP는 사장선임 절차, 동일한 주가 등을 이유로 내부인사 선임에 반대 의견을 피력해 왔다. FCP는 KT&G의 차기 사장 후보 공개 모집에 차석용 전 LG생활건강 대표를 추천했지만, 1차 후보군에서 탈락해 내부 인사에 초점을 뒀을 것이라는 시각도 있었다.

내부 인사가 차기 사장 후보로 오르며 국민연금의 의결권 행사 여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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