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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09:15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이젠 ‘두산 스타일’ 만들 때”
“이젠 ‘두산 스타일’ 만들 때”
  • 강민주
  • 승인 2013.08.02 13: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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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Spotlight]박용만 두산그룹 회장, ‘세계 최고 수준 기술개발’ 강조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이 매년 7월 3일을 ‘두산 Way Day’로 정하고 올해 처음 서울 강동구 길동에 위치한 그룹 연수원인 DLI 연강원에서 계열사 CEO(최고경영자)를 포함한 주요 임원들과 함께 ‘두산 Way Day’ 첫 행사를 열었다. 참석자들은 지난해 ‘두산 Way’ 전파에 나선 이후 한 해 동안의 변화와 과제를 점검하고 나아갈 방향과 구체적 실천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두산웨이는 두산의 경영방식인 두산 Way의 핵심 중 하나인 근원적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술개발에서 획기적 성과를 달성한 임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두산기술상(Doosan Technological Excellence Awards)’을 제정했다.
박 회장은 두산기술상 시상에 대해 “성공사례를 만든 분들을 칭찬하기 위한 뜻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이런 성공 사례를 통해 모두 함께 확신을 공유하기 위한 것”이라며 두산웨이의 두산기술상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개발을 장려하고 엔지니어들의 자긍심을 높일 것을 약속했다.

‘두산기술상’ 대상에 ‘G2 산업용 소형엔진 개발’

이번 행사에서는 기술부문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낸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사업성, 기술성과, 시장경쟁력 등 3단계에 걸친 평가를 거쳐 기술대상, 기술혁신상, 기술장려상 등 총 10개 팀에 4억 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했다.
기술대상은 두산인프라코어 기술본부의 ‘G2 산업용 소형엔진 개발’ 프로젝트 팀이 받았다. 지난해 10월 출시된 이 엔진은 매연물질을 저감시키는 두산 고유의 신연소기술 UPLC(Ultra Low PM Combustion)을 적용해 고가의 엔진매연 저감필터를 장착하지 않고도 가장 엄격한 북미와 유럽의 Tier4 배기규제를 충족시킴으로써 저비용, 고효율, 친환경 디젤엔진으로 평가 받았다.
박 회장은 “이제는 가슴으로 받아들인 두산 Way를 실천으로 옮길 때이며, 크든 작든 아이디어를 내고 하나씩 실천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두산 Way의 1년간 성과에 대해서는 “이런(기술부문을 장려해 엔지니어의 자긍심을 높이는 성과보상제) 경영철학이 있어 회사가 자랑스럽다는 (직원들의) 피드백을 많이 받았다”며 “그런 피드백을 받을 때 그 어떤 희열의 순간보다 강력한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사진설명1] ‘두산 Way Day’ 첫 행사에서 박용만 두산 회장이 두산 Way의 지난 1년 성과를 돌아보고 실천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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