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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8 11:42 (일) 기사제보 구독신청
“LS전선아시아, 사업 포토폴리오 다변화 및 고도화 기대”
“LS전선아시아, 사업 포토폴리오 다변화 및 고도화 기대”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11.28 14: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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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지 않은 길, 친환경 에너지 기업을 향해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키움증권은 28일 LS전선아시아에 대해 해저케이블 및 희토류 사업 진출 계획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LS전선아시아는 임시주주총회(2023년 12월 12일) 의안으로 사명을 ‘LS에코에너지’로 변경하고, 사업목적에 해저케이블과 희토류를 포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지산 연구원은 “희토류 산화물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라며 “해외에서 정제를 마친 네오디뮴 등을 영구자석 업체 등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영구자석은 특히 전기차 모터에 필수적으로 로봇, 풍력발전기 등에도 사용한다”라며 “우리 정부가 추진 중인 희토류의 탈중국화 기조에 부합하며, 네오디뮴은 90% 이상 중국에서 생산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해저케이블 사업은 베트남 국영 석유가스기업 페트로베트남의 자회사 PTSC와 MOU를 체결했다”며 “해저케이블 생산 설비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전력선은 중저압 제품 중심에서 해저케이블로 고도화, 베트남 해상풍력 시장 고성장에 따른 수혜를 기대한다”라며 “희토류는 전기차 관련 사업 확대하고 있는 LS그룹 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임시주총 이후 신규사업 내용의 구체화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LS ELECTRIC은 2024년까지 별도 기준 순이익의 40% 이상의 배당성향을 유지하고, 주당 1000원 이상을 배당하겠다고 약속했다”며 “커버리지 전기전자 기업 중 가장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이며, 올해 유일하게 큰 폭의 배당금 상향이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그는 “전력인프라가 북미 인플레이션감축법(IRA)과 리쇼어링 환경에서 강력한 수주 모멘텀을 실현함에 따라 역대 최고 실적이 예고된 상태”라며 “연간 생산설비투자(CAPEX)는 1000억원 수준 또는 그 이하에서 꾸준히 유지되고 있다”고 전망했다.

이어 “전력인프라 설비가 조립 라인 성격이다 보니 CAPEX 부담이 크지 않다”며 “옿ㄹ해 예상 주당배당금은 2500원”이라고 부연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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