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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8 11:42 (일) 기사제보 구독신청
“CJ, CJ올리브영 성장의 한계는 없다…내년 영업이익 5557억원 예상”
“CJ, CJ올리브영 성장의 한계는 없다…내년 영업이익 5557억원 예상”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11.27 15: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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꺾이지 않는 성장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유안타증권은 27일 CJ에 대해 내년 실적 회복이 전망된다고 전했다.

이승웅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CJ의 목표주가는 사업가치 1조4000억원, 상장자회사 가치 1조4000억원와 비상장 자회사 가치 1조4000억원에 순차입금 3178억원을 가감해 산출했다”며 “2024년에는 주요 상장 자회사의 실적 회복과 CJ올리브영의 실적 고성장, CJ푸드빌의 해외 확장을 바탕으로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CJ올리브영의 공정위 이슈와 CJ올리브네트웍스 현물출자 관련 불확실성이 해소될 경우 주가 우상향에 무게를 둔다”고 덧붙였다.

이승웅 연구원은 “2024년 CJ올리브영 매출액은 전년대비 17% 늘어난 4조2000억원, 영업이익은 19.3% 증가한 5557억원으로 고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라며 “온오프라인 채널 전반에 걸쳐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CJ는 코로나19 이후 오늘드림(3시간내 배송 서비스) 등 온라인 채널 확장을 통해 성장을 이어왔다”며 “3분기 온라인 매출 비중은 25.9%까지 확대됐으며 기존 점포의 지하 등을 리노베이션해 도심형 물류창고 형태로 온라인 채널을 강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더불어 코로나19 이후 정체됐던 오프라인 매출도 고성장하고 있다”며 “엔데믹 이후 회복세인 외국인 관광객을 바탕으로 오프라인 매출 증대가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중국 단체 관광객 회복과 무관하게 외국인 매출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1분기~3분기 오프라인 매출 내 외국인 비중은 5% → 10% → 12%로 확대된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 단체 관광객 회복시 오프라인 매출 성장 폭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부연했다.

그는 “CJ의 2024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대비 6.7% 증가한 44조5000억원, 영업이익은 35.8% 늘어난 2조8000억원으로 전망한다”며 “2023년 부진했던 연결 자회사의 실적 회복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그는 “전방 산업의 업황 회복, 사업 정상화, 비용 효율화로 영업이익이 두 자릿수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내다봤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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