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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5-13 12:42 (월) 기사제보 구독신청
“삼성증권, 돋보이는 실적 안정성에 배당까지 기대”
“삼성증권, 돋보이는 실적 안정성에 배당까지 기대”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10.18 16: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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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 견조한 실적에 배당매력도 높음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하나증권은 18일 삼성증권에 대해 3분기 순이익은 1488억원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안영준 하나증권 연구원은 “삼성증권의 3분기 실적은 IB 업황의 부진과 금리 상승 및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운용 부문의 실적 회복은 지연되는 양상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나, 국내 증시 거래대금 증가에 따라 브로커리지 수익은 호조를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안영준 연구원은 “삼성증권의 3분기 연결기준 지배주주순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21% 늘어난 1488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인 1588억원을 약 6% 하회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안 연구원은 “국내 증시의 일평균거래대금이 전년 동기대비 67% 증가한 23조1000억원으로 증가함에 따라 브로커리지 수수료손익이 전년 동기대비 6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자산관리수수료도 양호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IB 수수료손익은 발행시장 부진과 신규 딜 부재 등으로 전년 동기대비 4%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자손익과 운용 및 기타 손익은 시중금리 상승과 국내외 금융시장 불확실성 확대 등으로 전년 동기대비 각각 +2%, -15% 변동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하는 실적이 예상되나, 업종 내에서 가장 강한 실적 방어력을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며 “그 이유는 상대적으로 실적 내에서 리테일 관련 비중이 높은 점과 업황이 부진한 시기이지만 과거부터 이어진 리스크관리가 실적 방어에 도움이 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30% 중반의 배당성향을 꾸준히 유지해오고 있어 기대배당수익률도 높은데, 연간 실적 개선에 힘입어 6% 후반대의 배당수익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내다봤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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