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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5-09 11:32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동양생명, 올해 당기순이익 2982억원 전망…보수적으로 가정해도 저평가”
“동양생명, 올해 당기순이익 2982억원 전망…보수적으로 가정해도 저평가”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8.24 17: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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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적으로 가정해도 PER 2배 수준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SK증권은 24일 동양생명에 대해 과거 투자포인트로 꼽히던 배당 매력이 부각되기 위해서는 안정적 자본력과 경상적인 이익 수준에 대한 확인이 필요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설용진 SK증권 연구원은 “동양생명의 목표주가는 Gordon Growth Model을 활용하여 도출한 Target 주가순자산비율(PBR) 0.32배에 해약환급금준비금을 제외한 2023년 조정 주당순자산가치(BVPS) 1만6955원을 적용하여 산출했다”며 “투자리스크로는 투자손익의 높은 변동성, 국내 보험시장의 높은 성숙도 등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설용진 연구원은 “과거 동양생명의 투자포인트인 차별화된 배당수익률이 부각되기 위해서는  자본력의 안정성과 경상적 이익 수준의 확인이 요구될 전망”이라며 “다만 자본력 측면에서 동양생명은 상위사 대비 고금리 확정형 부채 비중이 낮아 금리리스크 부담이 제한적이며 추후 대량해지위험 재보험 출재와 2022년 말 대규모 저축성보험 판매로 인한 일회성 운영위험 기저효과 소멸로 추가적인 K-ICS 비율 개선을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설 연구원은 “투자손익 중심 손익 변동성은 다소 높지만 현재 주가수익비율(PER) 2배 수준의 밸류에이션에서 크게 우려할만한 요인은 아니라고 판단한다”며 “과거 동양생명의 배당성향 대비 현저히 낮은 18%를 가정하더라도 2023년 주당배당금(DPS)은 350원(배당수익률 8.8%) 수준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동양생명의 2023년 당기순이익은 2982억원을 전망하며 계약서비스마진(CSM)은 보장성 신계약 중심으로 전년대비 11% 증가한 2조6000억원을 예상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투자손익 관련 변동성을 고려하더라도 보험손익만으로 연간 2000억원 수준의 실적을 충분히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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