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신광렬 기자] 컴투스가 자사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 출시 1주년 기념 이벤트 2탄을 시작했다.

크로니클의 이번 두 번째 이벤트는 지난 8월 초부터 진행되고 있는 1차 이벤트에서 수집한 메달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메달을 이용해 오는 10월 13일까지 이벤트에 참여하고 선물을 열면 5성 데빌몬, 재련 촉진제, 축복의 구슬 등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같은 기간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며 1주년 메달을 모으거나 출석만 해도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1차 이벤트에도 계속해서 참여 가능하다.

태생 5성 소환수인 물 속성 마법궁사의 특별 소환 이벤트도 오는 8월 24일까지 진행된다. 물 속성 마법궁사는 궁수형 클래스로 적을 빠르게 공격하는 ‘더블샷’ 스킬을 주력으로 사용하며, 적에게 회복량 감소를 부여하는 ‘집중 사격’, 망각과 방어력 감소의 상태 이상을 부여하고 자신의 공격 속도를 높이는 ‘지옥 얼음 화살’ 등의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이 밖에도 도전의 아레나와 격전의 아레나를 플레이하고 각종 보상을 획득하는 이벤트가 오는 8월 17일까지 진행된다. 아레나 콘텐츠를 플레이한 후 획득한 포인트를 사용해 돌림 판을 돌리면 천공석과 아레나 코인 등을 얻을 수 있다.

공식 포럼에서는 그림 퀴즈를 맞추면 골드와 5성 데빌몬 조각 등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열린다. 이 외에도 1주년을 기념해 오는 8월 16일까지 매일 새로운 아이템 쿠폰이 지급된다.

한편 컴투스는 ‘크로니클’ 출시 1주년을 앞두고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하는 한편, 최근 이은재 PD, 송승목 사업실장 등이 직접 참여하는 특별 방송을 진행해 향후 서비스 로드맵 등을 발표하는 등 이용자와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1주년을 기념해 오는 17일에는 대형 업데이트도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