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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8 20:44 (일) 기사제보 구독신청
“SK디앤디, 2024년부터 에너지 부문에서의 성과 두드러질 것”
“SK디앤디, 2024년부터 에너지 부문에서의 성과 두드러질 것”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7.27 23: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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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실적 매출액 8153억원과 영업이익 1427억원 전망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DS투자증권은 27일 SK디앤디에 대해 에너지솔루션 기업으로 변신 중이라고 전했다.

안주원 DS투자증권 연구원은 “SK디앤디가 에너지 사업을 확장하면서 사업구조가 기존 부동산에서 에너지로 무게 중심이 옮겨가고 있다”며 “현재 에너지 부문에서 실적의 축을 담당하고 있는 것은 풍력과 연료전지이며 각각 파이프라인은 1.2GW, 0.4GW”이라고 밝혔다.

안주원 연구원은 “풍력은 제주 가시리를 운영하면서 연간 약 200억원 내외의 매출액이 발생 중이며 군위 풍백과 의성 황학산 개발도 진행 중”이라며 “또한 사업비 규모만 2조원 이상에 달하는 신안우이 해상풍력 사업도 추진 중이며 연내 환경영향평가 완료 및 자금조달 진행에 따라 에너지 사업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질 것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안 연구원은 “연료전지도 EPC이지만 꾸준히 발굴 중이고 사이트 당 평균 매출 규모도 1000~2000억원으로 큰 만큼 기대감을 가져도 좋다”고 지적했다.

그는 “SK디앤디의 목표주가는 SOTP 방식을 통해 산출했으며 현재 주가 대비 상승여력은 41%”이라며 “2024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56.9% 증가한 8153억원, 영업이익은 51.7% 줄어든 1427억원으로 추정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2023년 강남역 오피스 매각 건을 제외한 영업이익 증가율은 67.4%”이라며 “2024년은 에너지솔루션 사업에서의 매출 증대가 압도적으로 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연료전지 사이트 매출액 1450억원, 군위 풍백 풍력발전단지 매출액 약 1000억원, 의성 황학산 620억원 등으로 2024년 재생에너지 매출액만 3682억원으로 예상한다”며 “부동산 부문도 현재 확정된 잔고만 6000억원을 상회하고 있어 견조한 실적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추정한다”고 진단했다.

그는 “시장 규모도 작고 제도적 지원이 부족한 국내에서 태양광, 풍력 등 의 재생에너지 사업을 영위하기란 쉽지 않다”라며 “이런 환경에서도 SK디앤디의 에너지 사업부는 계속 확장되고 있으며 실적으로도 보여주고 있는 등 시각의 변화가 필요한 시기”라고 판단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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