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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8 11:42 (일) 기사제보 구독신청
“엔씨소프트, TL 출시 시기 등 복합적 상황에 대한 고려 필요”
“엔씨소프트, TL 출시 시기 등 복합적 상황에 대한 고려 필요”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7.20 13: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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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매출액 4573억원, 영업이익 250억원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키움증권은 20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현 시점은 TL에 대한 게임성과 플랫폼별 타겟 유저군에 대한 적합성 문제 등이 복합적으로 결합된 상황으로서, 이에 추가 단기 기간 조정이 존재할 여지가 있으나 중기적 관점에서는 업사이드 여력이 존재한다고 전했다.

김진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의 신규 목표주가는 TL 등 주력 신작 성과가 충분히 감안된 2024년 지배주주지분 4464억원에 목표 주가수익비율(PER) 20배와 연간 할인율 10%를 적용한 결과”라며 “작년 12월부터 엔씨소프트의 투자의견을 보수적으로 제시해 왔으며, 이는 TL에 대한 BM 및 블록체인 결합 등을 본연 논리로 제시해 왔는 바, 이에 대한 투자자 보호를 고려해 왔으며, 현재 시점은 TL에 대한 게임성과 플랫폼별 타겟 유저군에 대한 적합성 문제 등이 복합적으로 결합된 상황으로서, 관련한 시장 기대가 상당히 감소된 상황”이라고 밝혔다.

김진구 연구원은 “이에 추가적인 단기 기간 조정이 존재할 여지가 있으나 중기적 관점에서는 업사이드 여력이 존재한다 할 수 있으며, TL 관련 변수에 따른 추정치를 중립적 가정 하에 제시함과 동시에 타겟 PER을 20배로 제한함으로써 목표주가에 대한 현실성을 고려했음을 강조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TL 출시 시점을 기존 3분기에서 4분기로 1개 분기를 순연하고 관련 BM을 B2P에서 F2P로 전환하되, 출시 초기 분기 150만 다운로드와 이후 4년 누적 다운로드 500만을 기준으로, 다운로드 비중은 PC가 80%, 콘솔을 20%로 구분하고, PC는 PUR 25.0%와 초기 분기 ARPPU 40달러를, 콘솔은 PUR 12.5%와 초기 분기 ARPPU 20달러를 각각 적용해 인게임 BM을 추정에 적용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에 TL 2023년, 2024년 매출액은 각각 156억원, 783억원이 모델링에 반영됐으며,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권역에서 매출 지속성을 높게 평가하되, 이에 대한 엔씨소프트 리니지 시리즈와 카니발라이제이션 리스크가 상존함을 밝힌다”라며 “다만 추정치는 서구권 성과를 유의미하게 반영하지 않은 결과이며 관련 손익이 포함된 2024년 실적 기반 밸류에이션을 제한함으로써 균형있는 시각을 가지고자 했음을 명시적으로 밝힌다”고 언급했다.

그는 “엔씨소프트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573억원과 25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각각 4.5% 감소와 69.4% 감소를 전망한다”며 “PC 게임 매출액은 878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9% 감소를 전망하며, 모바일게임 매출은 3158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5.9% 감소를 전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모바일 세그먼트는 리니지M 매출이 전분기 대비 3.1% 증가를 전망하나, 리니지2M와 리니지W가 전분기 대비 각각 8.7% 감소와 14.1% 감소를 기록하면서 탑라인을 제한한 것으로 관측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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