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B
    미세먼지
  • 경기
    B
    미세먼지
  • 인천
    H
    14℃
    미세먼지
  • 광주
    B
    미세먼지
  • 대전
    H
    14℃
    미세먼지
  • 대구
    B
    미세먼지
  • 울산
    Y
    24℃
    미세먼지
  • 부산
    B
    미세먼지
  • 강원
    B
    미세먼지
  • 충북
    B
    미세먼지
  • 충남
    B
    미세먼지
  • 전북
    B
    미세먼지
  • 전남
    B
    미세먼지
  • 경북
    H
    23℃
    미세먼지
  • 경남
    B
    미세먼지
  • 제주
    B
    19℃
    미세먼지
  • 세종
    B
    미세먼지
최종편집2024-05-06 10:17 (월) 기사제보 구독신청
“포스코퓨처엠, 3분기 고객사 물량 증가와 이익 정상화”
“포스코퓨처엠, 3분기 고객사 물량 증가와 이익 정상화”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7.17 17: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분기 : 컨센서스 하회 전망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교보증권은 17일 포스코퓨처엠에 대해 2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최보영 교보증권 연구원은 “포스코퓨처엠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44.2% 늘어난 1조1578억원, 영업이익은 8.1% 증가한 597억원으로 전망하며 컨센서스 영업이익 661억원을 하회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컨센서스 하회의 주요한 이유는 예상 대비 주요 고객사의 유럽 물량 부진으로 출하량 하락 영향이 반영됐던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최보영 연구원은 “다만 상반기 비정상적으로 낮았던 판가의 정상화와 N86의 믹스 증가로 평균판매가격(ASP) 상승효과로 양극재 매출액은 방어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음극재 역시 전방 고객사 출하 부진에 따라 물량은 예상 대비 저조했으나 원재료 가격 하락으로 1분기 적자였던 이익률은 약 5% 수준으로 상승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본업 부분도 냉천 범람의 정상화에 따라 예년 수준의 사업활동으로 정상화 궤도에 안착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

최 연구원은 “소재 가격 변동에 따른 완성차 OEM들의 재고축적 부진으로 2차전지의 전반적인 업황은 둔화됐다”며 “다만 포스코퓨처엠의 경우 N86위주의 상승과 확정된 고객사 물량은 하반기에도 늘어날 것이며 음극재 물량 증가와 원재료 가격 하락에 따라 3분기 이후 지속적인 에너지 소재부분의 실적 성장을 전망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본업 역시 하반기 완전한 정상화로 진입함에 따라 2차전지 양극재 업체 중 가장 견조한 실적을 전망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하반기 어려운 업황 속 소재업체 내 가장 매력적인 대안”이라며 “지난 7월 11일 Value-day를 통해 2030년 가이던스 상향을 통한 성장 자신감을 보여줬으며, 하반기 추가적인 고객사 확보 및 음극재 마진 정상화와 IRA 수혜를 전망한다”고 내다봤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