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B
    미세먼지 좋음
  • 경기
    B
    미세먼지 보통
  • 인천
    B
    미세먼지 좋음
  • 광주
    B
    10℃
    미세먼지 좋음
  • 대전
    B
    9℃
    미세먼지 좋음
  • 대구
    B
    13℃
    미세먼지 보통
  • 울산
    B
    미세먼지 보통
  • 부산
    B
    미세먼지 보통
  • 강원
    B
    9℃
    미세먼지 좋음
  • 충북
    B
    11℃
    미세먼지 좋음
  • 충남
    B
    8℃
    미세먼지 좋음
  • 전북
    B
    미세먼지 보통
  • 전남
    Y
    11℃
    미세먼지 좋음
  • 경북
    B
    미세먼지 좋음
  • 경남
    B
    미세먼지 보통
  • 제주
    B
    미세먼지 좋음
  • 세종
    B
    7℃
    미세먼지 좋음
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F&F, 상반기보다 하반기 매출 회복세가 개선될 것으로 전망”
“F&F, 상반기보다 하반기 매출 회복세가 개선될 것으로 전망”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7.04 17: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분기 : 중국 기존대로 양호, 국내는 다소 부진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대신증권은 4일 F&F에 대해 중국 2분기에도 고성장을 지속했다고 전했다.

유정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중국은 2분기 고성장을 이어갔으나 국내 부문이 전반적으로 부진한 상황을 지속했다”며 “하반기 중국 법인의 고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국내 회복이 더딜 경우 마진율 하락의 가능성이 다소 존재한다”고 밝혔다.

유정현 연구원은 “최근 주가는 이러한 점을 과도하게 반영하고 있다고 판단된다”며 “하반기 주가 반등 가능성 열어 둔 전략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유 연구원은 “F&F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8% 늘어난 4378억원, 영업이익은 16% 증가한 1113억원으로 예상된다”며 “국내는 백화점 채널은 브랜드 불문하고 다소 부진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디스커버리, MLB, MLB Kids 모두 2분기 평균 -5~-7% 내외의 역성장을 추정한다”며 “면세점 채널의 경우도 면세 업황 회복이 더딤에 따라 -25% 내외의 역성장을 전망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중국은 4-5월부터 리오프닝과 전년 부진에 따른 기저효과 등으로 중국 리테일 오프라인 점포 기존점 성장률은 각각 50%, 40%로 급등했다”며 “6월부터 정상 수준으로 회귀하면서 약 7~8%의 성장을 보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이어 “2분기 말 중국 매장 수는 960개(정규 매장 937개, 기타 팝업 매장 23개)로 전년대비 35%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온라인 매출도 30% 가량 성장을 파악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에 따라 2분기 중국 전체 성장률은 47%로 추정된다”며 “중국 매출액은 고성장했지만 국내 주요 채널에서 매출이 부진함에 따라 영업이익률이 소폭 하락하며 영업이익은 16%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