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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카카오, 블록체인·버티컬 AI 기반 디지털 휴먼 및 메타버스도 긍정적”
“카카오, 블록체인·버티컬 AI 기반 디지털 휴먼 및 메타버스도 긍정적”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2.16 15: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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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에 대한 지분 확보 시나리오 분석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키움증권은 16일 카카오에 대해 카카오톡 개편에 기반한 톡비즈 사업 잠재력과 완화된 매크로 환경에서 긍정적 포인트 등을 감안시 시장 대비 초과수익률 확보 측면에서 포트폴리오에서 배제하면 해당 의사결정이 리스크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김진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카카오의 톡비즈 사업에 의지치와 버티컬 AI 사업부문에 대한 잠재력을 멀티플에 선제적으로 투영하여 본사 적정가치 산정시 적용한 목표 주가수익비율(PER)을 기존 25배에서 30배로 상향 적용했다”며 “경기침체 기간에 대한 축소 기대감과 이를 감안한 광고사업에 대한 눈높이가 중기적으로 탄력적으로 올라올 여지 및 카카오톡 프로필탭과 오픈채팅탭 개편에 따른 광고와 커머스에 대한 추가적인 수익화 여지가 온라인 트래픽 비중이 균형점을 찾는 2분기부터 시너지 효과를 갖출 것으로 관측된다”고 밝혔다.

김진구 연구원은 “특히 광고사업의 경우는 상저하고의 전년대비 증가율을 기대해 볼 수 있겠다”라며 “카카오의 톡비즈 사업부문의 의지를 반영하되 다소 균형있는 탑라인 추정을 통해 동 부문의 전년대비 증가율을 14%로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만약 카카오 그룹이 SM에 대한 메이저 지분을 확보한다는 가정 하에 가장 높은 확률의 시나리오는 다음과 같이 제시한다”며 “이는 SM에 대한 지분 인수 주체를 카카오가 아닌 카카오엔터테인먼트로 제시하며, 카카오 Piccoma 경우 카카오 보유 지분에 대한 현물출자 및 앵커에퀴티파트너스 보유 지분에 대한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지분 전환으로 픽코마는 엔터테인먼트 법인 산하 100% 자회사로 편입될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운영자금 또는 인수자금 추가 확보를 위해 카카오 또는 FI 기반의 현금 출자가 수반될 가능성도 존재하기에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상당한 자금력 확보가 가능해질 것으로 판단한다”며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최근 글로벌 투자자들로부터 유치한 1차 자금 유입은 이번 달 20일 8975억원으로 예정되어 있고, 공시상 자금조달의 목적은 회사의 사업 전략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는 단서 조항으로 타법인증권 취득자금으로 온전히 활용될 가능성이 있으며 상기 언급한 앵커에퀴티파트너스 투자금 5627억원을 합산시 우선적으로 1조4600억원의 투자 활용 자금 확보가 가능해질 것이며 인수시 경쟁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 SM 최대주주와 기공시된 공개매수 합산인 43.4%를 대상으로 제시할 수 있는 단가는 최대 14만1000원으로 산출된다”고 언급했다.

그는 “단 이는 카카오그룹이 SM을 인수한다는 가정 하에 도출된 것이며 공개매수시 단가 제시는 경쟁상황에 따라 순차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라는 점과 현재 SM 주가가 공개 매수 가능 밴드인 12만원과 14만1000원 사이에 위치한다는 측면에서 대상법인인 SM에 대한 투자판단은 본 자료에서 제시할 사항이 없다는 점을 명시한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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