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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위메이드, 올해 신작 많지만 흥행 여부는 불확실하다”
“위메이드, 올해 신작 많지만 흥행 여부는 불확실하다”
  • 김재훈 기자
  • 승인 2023.02.16 14: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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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신작들, 게임성으로 경쟁해야
기존작과의 차이점은 추후 확인 필요

[인사이트코리아=김재훈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16일 위메이드에 대해 올해 다양한 장르의 신작들이 출시 대기 중이지만 성과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강석오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위메이드의 지난해 4분기 영업수익은 전년 동기대비 12.9% 줄어든 1103억원이며 영업이익은 –244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했다”며 “‘미르4’ 하향 안정화가 지속되고 ‘미르M’이 국내에서 기대만큼 성과를 거두지 못했지만 롱화그룹과의 라이선스 계약 매출 인식으로 전분기 대비 매출은 소폭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어 “메인 스폰서로 참가했던 지스타 관련 비용이 인식됐고 인건비를 비롯한 기타 비용들의 증가세는 둔화됐다”며 “위믹스 플랫폼 매출은 거래 수수료 증가에 따라 전분기 대비 증가했고 현재 온보딩이 완료된 게임은 총 22종”이라고 언급했다.

강석오 연구원은 “올해 위메이드는 규모있는 다양한 장르의 신작들이 준비 중으로 나이트크로우가 3월 사전예약 및 4월 출시예정이고 레전드오브이미르는 하반기 출시 예정”이라며 “기존 애니팡 IP를 이용한 퍼즐 뿐만 아니라 코인마스터류의 애니팡 코인즈까지 상반기 내 출시할 것으로 보이고 블록체인 소셜카지노 게임 및 NHN의 스포츠 베팅 게임도 연내 출시할 계획”이라고 예상했다.

강 연구원은 “다만 성과는 지켜볼 필요가 있다”며 “위믹스 플랫폼에서의 글로벌 마케팅 효과는 긍정적이어서 초기 마케팅 비용을 큰 규모로 집행하지 않을 것이지만 블록체인 게임 수가 전 세계적으로 많아짐에 따라 게임성으로 경쟁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올해 출시할 MMORPG라인업과 캐주얼 신작들이 기 출시되어 있는 작품들과의 차별점이 있는지 추가 정보와 출시 후 성과를 통해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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