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B
    미세먼지
  • 경기
    B
    미세먼지
  • 인천
    B
    미세먼지
  • 광주
    B
    미세먼지
  • 대전
    B
    미세먼지
  • 대구
    B
    미세먼지
  • 울산
    B
    미세먼지
  • 부산
    B
    미세먼지
  • 강원
    B
    미세먼지
  • 충북
    B
    미세먼지
  • 충남
    B
    미세먼지
  • 전북
    B
    미세먼지
  • 전남
    B
    미세먼지
  • 경북
    B
    미세먼지
  • 경남
    B
    미세먼지
  • 제주
    B
    미세먼지
  • 세종
    B
    미세먼지
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크래프톤, 내년 초부터 투자 비중을 늘릴 필요가 있다”
“크래프톤, 내년 초부터 투자 비중을 늘릴 필요가 있다”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2.12.01 17: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년 기업가치 회복 기대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키움증권은 1일 크래프톤에 대해 대형 게임주로서 과금 BM, ESG 측면에서 긍정적인 사항을 내포하고 있고 글로벌 메이저 IP인 배틀그라운드를 통해 유저 트래픽 및 머니타이제이션 지속화를 도모할 수 있으며, 이에 기반한 밸류체인 확대도 기대해 볼 수 있기에, 내년 초부터 안정적인 투자 대상으로 제시한다고 전했다.

김진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크래프톤의 신규 목표주가는 2023년 지배주주지분순이익 5818억원에 목표 주가수익비율(PER)을 25배로 상향 적용한 결과치”라며 “지스타에서 확인된 칼리스토 프로토콜 시연 버전은 기존 공개된 영상 대비 훨씬 몰입감 있고 잔인했으며, 긴장감 넘쳤다”고 밝혔다.

<br>

김진구 연구원은 “Sci-Fi 호러 장르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울 수 있는 경쟁력 큰 게임으로 평가하여, 동 기대를 목표주가에 추가 투영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동 게임에 대한 초기 분기 패키지 판매 210만장과 5년 누적 판매 700만장 전망치를 유지 중”이라며 “또한 출시 이후 1달 내인 연말까지 마일스톤 기준인 200만장 판매를 달성했다는 사측 보도자료가 확인된다는 가정 하에 기업가치 측면에서 우호적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크래프톤은 사업 BM이 선택적 과금 중심이라는 점에서 유저 친화적이며, ESG 관점에서 긍정적이며, 글로벌 주요 IP인 배틀그라운드를 가지고 있어 대형주 관점에서 내년부터는 투자 포트폴리오에 순차적으로 비중을 늘려 잡을 필요가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내년 신작 라인업이 제한적이라는 단점이 존재하나 내년 초에 2023년부터 중장기 파이프라인을 공개할 수 있는 점과 눈물을 마시는 새 등 핵심 신규 IP를 활용한 트리플 A급 신작에 사측이 강력한 의지치를 표명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시간이 지날수록 기업가치의 점진적인 우상향을 조망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