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위안부 망언’ 류석춘, 연세대는 징계를 안 하나 못하나 [인사이트코리아=도다솔 기자] 지난해 강의 중 위안부 피해자들을 매춘부에 비유하고 해당 발언에 문제를 제기한 학생에게 “궁금하면 한번 해보라”며 성희롱 발언까지 해 국민적 공분을 샀던 류석춘 연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가 올해 1학기 수업을 배정받아 학생들이 크게 반발하고 나섰다.류석춘 교수는 1학기 ‘경제사회학’ 전공수업과 ‘대한민국의 산업화와 민주화’ 교양수업, 대학원 수업 1과목을 개설한 것으로 알려졌다.연세대 관계자는 “류 교수의 강의 개설이 아직 확정된 것이 아니다. 현재 징계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강의 진행 여부는) 좀 더 NEWS | 도다솔 기자 | 2020-01-15 19:42 '위안부 막말' 류석춘이 몸 담았던 아시아연구기금의 정체 [인사이트코리아=도다솔 기자] 류석춘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의 일본군 위안부 매춘 막말에 대한 비판이 고조되면서 그가 과거 사무총장을 지낸 아시아연구기금이 재조명되고 있다.지난 19일 류 교수는 사회학과 전공과목 ‘발전사회학’ 강의 중 “(위안부의) 직접적인 가해자는 일본이 아니다”며 “매춘의 일종”이라고 말했다. 이에 학생들이 “위안부 피해자들이 자발적으로 갔다는 것인가”라고 질문하자 류 교수는 “지금도 매춘 들어가는 과정이 딱 그렇다. ‘여기 와서 일하면 절대 몸 파는 게 아니다’ ‘매너 좋은 손님들한테 술만 따르면 된다’고 해서 ISSUE & TREND | 도다솔 기자 | 2019-09-24 13:32 아베 추종하는 '위험한 종족' 신친일파 일본 아베 정권은 우리의 경제발전에 두려움을 느끼고 있는 게 분명하다. 우리나라를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한 것도 이 때문이다. 대한민국 미래의 싹을 자르려는 것이다. 아베의 경제침략은 극복할 수 있다. 당장은 관련 기업들이 어려움에 처할 수 있겠으나 극일(克日)은 우리의 숙명이다. 이번 기회에 소재·부품 산업 독립에 나선다면 전화위복이 될 수 있다. 문제는 아베를 추종하는 신(新) 친일파들이 정계·학계·언론계에 두루 퍼져 있다는 점이다. 최근 이영훈 등 6명이 쓴 란 책이 논란이다. 이 책은 식민지근대화론을 강변한다. COLUMN | 윤길주 | 2019-09-01 10:40 [추적] 일본 극우집단 '더러운 돈', 한국 엘리트층 파고든다 [인사이트코리아=도다솔 기자] 일본 아베 정권의 경제침략에 따라 전국적으로 불매운동이 펼쳐지는 가운데 서점가에서는 아이러니한 풍경이 벌어지고 있다. 식민지근대화론을 주장하는 책 가 2주 연속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것이다.이 책이 주장하는 바는 이렇다. 우리나라 역사 중 우리에게 가장 많은 과오와 만행을 저지른 중국은 제쳐두고 일본만을 원수로 인식한다는 것이다. 이는 민족주의가 아니라 샤머니즘이 깔린 ‘종족주의’라고 주장한다. 또 일제강점기 때 식량 수탈 문제, 위안부와 징용 문제에 있어서도 강제성 없는 자발적 행동 ISSUE & TREND | 도다솔 기자 | 2019-08-27 18:5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