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노건호 "교학사를 용서할 수 없다" [인사이트코리아=도다솔 기자]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아들 건호 씨가 노 전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하고 유족을 모욕한 혐의로 양진오 교학사 대표이사와 전 역사팀장 김 아무개 씨를 15일 서울 서부지검에 형사 고소했다. 더불어 유족들에게 정신적 고통을 주었다며 교학사를 상대로 10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민사소송을 서울 남부지법에 제기했다.건호 씨는 소장에서 “(이번 사건으로) 노 전 대통령의 명예가 심각하게 훼손당했을 뿐 아니라 유가족으로서 감당하기 어려운 충격과 정신적인 고통을 받았다”고 밝혔다. 건호 씨는 “우리나라를 대표 ISSUE & TREND | 도다솔 기자 | 2019-04-15 17:53 교학사 '노무현 노비' 조작 사진, 집단소송 참가자 18000명..."선처는 없다" [인사이트코리아=도다솔 기자] 노무현재단(이사장 유시민)이 지난달 한국사 수험서에 일베 출처의 노무현 전 대통령 노비 합성 사진을 사용해 물의를 일으킨 교학사에 대해 본격적인 법적 대응에 나섰다.노무현재단은 지난달 29일부터 명예보호를 위한 ‘1만명 집단소송’ 참가자 모집에 나섰고 모집 하루만에 1만명이 신청했다. 재단은 소식을 접하지 못해서 참가 기회를 놓친 회원들이 있을 것을 우려해 4월 3일까지 마감일을 연기했고, 1만8000명의 시민이 모였다.고재순 노무현재단 사무총장은 “오늘(10일)부터 소송인단 명부 제출을 위해 집단소송 ISSUE & TREND | 도다솔 기자 | 2019-04-10 17:16 교학사 '노무현 노비' 합성 조작 사진, 법 심판대 오른다 [인사이트코리아=도다솔 기자]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교학사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수험서에 삽입된 노무현 전 대통령 비하 사진에 대해 노무현재단(이사장 유시민)이 강경 대응에 나섰다.노무현재단은 26일 홈페이지를 통해 성명문을 발표하고 고인에 대한 심각한 명예훼손이자 역사에 대한 모독이라며 민·형사 소송을 제기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교학사를 상대로 1만 시민 집단소송 참가자를 오는 29일부터 모집할 것이라고 공지했다.노무현재단은 지난 3월 22일 사건 경위 파악과 조처 방안을 요구하는 내용의 공문을 교학사에 보낸 바 있다. 이에 대 ISSUE & TREND | 도다솔 기자 | 2019-03-27 18:17 [단독]교학사 '노무현 노비' 사진, 편집·검수 1명이 다 했다 [인사이트코리아=도다솔 기자] 교학사가 지난해 8월 출간한 한국사 수험서가 뒤늦게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1일 오후 디시인사이드 내 노무현갤러리와 공무원갤러리에 교학사 수험서 내용 일부가 담긴 게시글이 올라오면서 교학사의 정치색과 과거 역사 왜곡 문제가 재조명 되고 있다. 문제가 된 것은 교학사 ‘한국사 능력검정고급[1·2급]’의 238페이지다. 조선 후기 신분제가 동요하던 상황을 설명하며 드라마 ‘추노’의 한 장면이 자료사진으로 게재됐다. 그런데 해당 사진은 실제 방송 장면 원본이 아닌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얼굴을 악의 ISSUE & TREND | 도다솔 기자 | 2019-03-22 19:0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