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구광모의 특명 “LG 팬덤 확보”…LG전자·LGU ‘찐팬 만들기’ 총력전 [인사이트코리아=김동수 기자] 취임 4년차를 맞은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올해 키워드로 ‘LG 팬덤’ 형성을 제시한 후 주력 계열사들이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그룹을 총괄하는 수장이 고객을 넘어 팬덤 문화 형성을 지시한 만큼 충성고객을 다수 보유한 애플처럼 ‘찐팬’을 확보하기 위해 분주한 모습이다.구광모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고객을 LG의 팬으로 만드는 한 해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초세분화를 통한 고객 이해와 공감 ▲고객 감동을 완성해 고객을 팬으로 만드는 일 ▲고객 감동을 향한 집요함 등 구체적인 방향성을 COVER STORY | 김동수 기자 | 2021-05-14 18:05 박정호·구현모·황현식...이통 3사 CEO 신사업에 사활 걸다 [인사이트코리아=김동수 기자] 국내 이동통신 3사(SK텔레콤·KT·LG유플러스)를 이끄는 수장들의 올해 1분기 성적표가 공개됐다. 지난 11일과 12일, 발표된 올해 1분기 실적은 그 어느 때 보다 세간의 관심이 집중됐다. CEO들이 그간 신(新)사업을 공통 키워드로 꺼낸 만큼, 각사의 미래 가치를 높이기 위한 사업의 성과와 방향성이 담겼기 때문이다.이동통신 3사 CEO들이 전통적인 이동통신 사업에서 한 발 더 나가 신산업을 키워드로 제시한 것은 이미 포화 상태에 이른 국내 통신 시장에서 새로운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겠다는 이유에서다 FOCUS | 김동수 기자 | 2021-05-13 11:2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