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4대 손보사, “실손 적자 죽겠다”더니 3조원 벌고 성과급 잔치? [인사이트코리아=남빛하늘 기자] 국내 주요 손해보험사들이 지난해 3조원에 육박하는 순이익을 거두며 ‘성과급 잔치’를 벌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일각에서는 “소비자를 기만하는 행위”라는 비판이 나온다. 실손보험료 손해율 급등을 핑계로 보험료를 인상하며 소비자들에게 손해를 전가하고, 이익은 회사가 나눠갖는 것이 소비자 배신 행위라는 것이다.28일 보험업계와 금융정보업체 와이즈리포트에 따르면 삼성화재·현대해상·DB손해보험·메리츠화재 등 상장 4대 손보사의 지난해 연간 합산 순이익은 2조9717억원으로 전년(2조814억원)보 ISSUE & TREND | 남빛하늘 기자 | 2022-01-28 18:23 보험에 치이는 가계...가구당 평균 보험상품 12개 보유 [인사이트코리아=권호 기자]우리나라 가구당 평균 12개의 보험상품에 가입하고 매월 가구 소득의 18%를 보험료로 내는 것으로 나타냈다.금융소비자연맹(금소연)은 10일 기획재정부와 함께 지난해 9월부터 3개월간 진행한 ‘가계 보험가입 적정성에 대한 비교조사 연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지난해 기준 국내총생산(GDP)을 고려했을 때 국민 1인당 보험료 지출 순위가 세계 6위다.특히 가계 평균 11.8개의 보험상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월 103만 4000원을 보험료로 지출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조 ISSUE & TREND | 권호 | 2018-01-10 16:1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