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KB·신한·하나·우리금융, ‘주인 없는 기업’ 논란에 이사회 다양성으로 탈압박 [인사이트코리아=박지훈 기자] 정부와 금융당국이 금융사 이사회의 독립성과 전문성 확보를 강하게 역설하자, 국내 대형 금융지주사들이 사외이사 구성에 변화를 주고 있다.KB금융지주와 하나금융지주는 여성·ESG 키워드를 내세워 다양성을 확대했으며 신한금융지주는 꾸준히 재일교포계 사외이사 비중 혹은 수를 줄이고 있다. 우리금융지주는 아직 갖추지 못한 사업 포트폴리오에 전문성을 갖춘 인사를 후보로 선임했다.8일 금융권에 따르면 4대(KB·신한·하나·우리) 금융지주는 전날까지 이사 선임 안건 등의 내용이 담긴 주주총회소집공고를 모두 공시했다. FOCUS | 박지훈 기자 | 2023-03-08 17:22 이사회 독립성 요구하는 정부…4대 금융, 사외이사진 변화줄까? [인사이트코리아=박지훈 기자] 정부가 금융지주 이사회의 독립성에 의문을 던지면서 지주사들이 사외이사진에 큰 변화를 줄 가능성이 엿보인다.28일 금융권에 따르면 4대(KB·신한·하나·우리) 금융지주의 사외이사 33명 가운데 28명의 임기가 3월 말 끝난다.금융지주사들은 사외이사 후보 인선을 어느 때보다 고심하고 있는 분위기다. 정부가 이사회 독립성에 대해 의구심을 가지면서 금융지주사들을 압박하고 있어서다. 사외이사들이 경영진과 친소관계가 있어 제대로 된 견제자의 역할을 못하고 있다는 판단이다.앞서 금융감독원은 지난 6일 은행계 금융지 FOCUS | 박지훈 기자 | 2023-02-28 18:10 제14차 한-몽골 비즈니스 포럼 개최…공급망·탄소중립 협력 강화해야 [인사이트코리아=손민지 기자]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와 몽골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한-몽골 비즈니스 포럼’이 14일 대한상의회관에서 개최됐다. 롭상남스라이 어용에르덴 몽골 총리 방한 계기로 열린 이번 행사는 2018년 포럼 이후 5년 만이자 코로나 팬데믹 이후 처음 열리는 양국 간 비즈니스 행사다. 특히, 2021년 취임한 어용에르덴 총리가 참여하는 첫 번째 한-몽골 비즈니스 포럼이기도 하다. 대한상의는 1990년 수교 이후 한국 측 민간 경제협력위원회를 맡아 13차례 경협위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롭상남스라이 어용에르덴 NEWS | 손민지 기자 | 2023-02-14 14:52 최태원·정의선·황창규...그들이 다보스포럼에 가는 까닭은? [인사이트코리아=강민경 기자] 재계의 시선이 오는 23일(현지시각) 스위스에서 열리는 다보스포럼으로 향해 있다. 재계 주요 인사들이 올해 다보스포럼에 참석해 글로벌 경제 현안에 대해 논의할 전망이다.19일 재계에 따르면 올해 다보스포럼에는 최태원 SK 회장을 비롯해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기아차 부회장, 황창규 KT 회장,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조현상 효성 사장,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장남 김동관 한화큐셀 전무와 차남 김동원 한화생명 상무 등이 참석한다.이들은 전 세계 산업 동향과 시장 트렌드를 파악하고, 그룹과 회 ISSUE & TREND | 강민경 기자 | 2018-01-19 14:4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