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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이니마, 2022 IDA 세계총회 ‘최고의 글로벌 민간 수처리 기업’ 수상
GS이니마, 2022 IDA 세계총회 ‘최고의 글로벌 민간 수처리 기업’ 수상
  • 선다혜 기자
  • 승인 2022.10.20 15: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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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호주 시드니에서 개최된 2022년 IDA 세계총회에서 마르타 베르데 블라즈케즈(Marta Verde Blázquez)(왼쪽에서 세번째) GS이니마 CEO와 관계자들이 ‘최고의 글로벌 민간 수처리 기업(Best Private Company Global)’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GS건설>

[인사이트코리아=선다혜 기자] GS건설의 스페인 자회사인 GS이니마가 또 한번 세계 최고의 수처리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20일 GS건설에 따르면 지난 16일 국제담수화협회(International Desalination Association)가 호주 시드니에서 개최한 2022년 IDA 세계총회에서 GS이니마가 ‘최고의 글로벌 민간 수처리 기업(Best Private Company Global)’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로써 지난 5월 세계 최고 권위의 물 산업 조사기관인 GWI(Global Water Intelligence)가 주관한 2022 글로벌 워터 어워드(Global Water Awards 2022)에서 GS이니마의 칠레 아타카마 해수담수화시설이 ‘올해의 담수 플랜트’(Desalination Plant of the Year)’에 선정된 이후 또 다시 큰 상을 수상하면서 세계 최고의 해수담수화 기술력을 확인했다.

IDA는 GS이니마가 디지털화와 스마트 공정을 통해 수처리 시설 및 해수담수화 시설 분야에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며 글로벌 수처리시장에서 확고한 위치를 확인하고, 수처리 시장의 지속발전에 기여한 바를 인정했다고 설명했다.

IDA는 세계 담수화 사업과 물 재사용 기구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비정부기구(NGO)로 전 세계 60여개 회원국을 두고 있으며, 세계 최대 규모의 물 분야 행사인 IDA 총회를 2년마다 개최한다.

IDA는 2년마다 전 세계 물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최고의 민관협력상, 최고의 혁신 시설상, 최고의 민간기업상 등을 선정하고 있다. GS이니마는 이번 수상으로 세계 최고의 수처리 업계로서 글로벌 리더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GS이니마 관계자는 “GS이니마가 세계 수처리 산업에 기여하는 노력과 혁신을 또 한번 인정받게 됐다”며 “수처리 사업은 다가오는 기후위기 시대에 더욱 중요해 질 것이며, GS이니마의 혁신적인 수처리 솔루션을 통해 글로벌 리더로서의 역할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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