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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2-12-04 15:37 (일) 기사제보 구독신청
롯데건설, 한남2구역 수주 의지…하이엔드 브랜드 ‘르엘’로 출사표
롯데건설, 한남2구역 수주 의지…하이엔드 브랜드 ‘르엘’로 출사표
  • 선다혜 기자
  • 승인 2022.09.23 11: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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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클래스 설계사·건축가·조경회사·아티스트 설계 참여
롯데건설이 한남2구역에 제안한 르엘 팔라티노 스카이라운지 조감도. <롯데건설>

[인사이트코리아=선다혜 기자] 롯데건설이 하반기 재개발 시장 최대어로 꼽히는 한남뉴타운(한남재정비촉진지구) 2구역에 하이엔드 브랜드 르엘(LE-EL)을 제안하며 입찰에 나섰다. 롯데건설은 지난 19일 800억원의 입찰보증금을 가장 먼저 납부하면서 수주에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롯데건설이 한남2구역에 제안한 단지명은 르엘  팔라티노(LE-EL PALATINO)다. 팔라티노는 로마 건국신화의 무대이자 시초로, 로마 황제의 궁전과 귀족들의 거주지인 명예와 권위의 언덕이다. 

롯데건설은 이에 착안해 단지명을 제안, 한남2구역을 가장 명예로운 곳으로 만들겠다는 야심이다. 이를 위해 월드클래스 설계사와 인테리어 건축가, 조경회사, 독보적인 아티스트 등 9명의 거장이 팀을 이뤄 설계에 참여했다.

외관 설계는 세계적인 호텔 설계 전문 그룹인 ‘HBA’와 제2의 백남준으로 불리는 한국 미디어아트의 거장 ‘이이남 작가’가 협업했다. 세계 최고급 단지의 정갈하고 모던한 디자인을 적용해 한남을 대표할 하이엔드 주거공간을 완성하겠다는 게 롯데건설의 계획이다. 

디즈니월드 조경 설계에 참여한 미국 조경설계사인 swa와도 협업한다. 아울러 시그니엘 서울 레지던스의 인테리어를 설계한 최시영 건축가가 인테리어를 맡았다. 

이번 설계제안에서 주목할 부분은 롯데건설이 롯데문화재단과 협업해 단지 내에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예술작품을 설치한다는 점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한남2구역을 최고의 명품 주거단지로 선보일 수 있도록 9명의 월드클래스 거장들과 팀을 꾸려 혁신적인 호텔식 설계를 제안했다”며 “나인원한남,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등 국내 최고급 주거공간을 시공한 노하우를 살려 품격을 새롭게 세우겠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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