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B
    미세먼지
  • 경기
    B
    미세먼지
  • 인천
    B
    미세먼지
  • 광주
    B
    미세먼지
  • 대전
    B
    미세먼지
  • 대구
    B
    미세먼지
  • 울산
    B
    미세먼지
  • 부산
    B
    미세먼지
  • 강원
    B
    미세먼지
  • 충북
    B
    미세먼지
  • 충남
    B
    미세먼지
  • 전북
    B
    미세먼지
  • 전남
    B
    미세먼지
  • 경북
    B
    미세먼지
  • 경남
    B
    미세먼지
  • 제주
    B
    미세먼지
  • 세종
    B
    미세먼지
최종편집2024-04-29 19:43 (월) 기사제보 구독신청
정기환 마사회 회장, 경주마 새벽 훈련 현장 찾아 안전 메시지 전파
정기환 마사회 회장, 경주마 새벽 훈련 현장 찾아 안전 메시지 전파
  • 김동수 기자
  • 승인 2022.05.30 09: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기환(왼쪽 두 번째) 한국마사회 회장은 지난 28일 서울경마공원 경주마 새벽 훈련 현장을 찾아 훈련 과정을 참관하고 경마관계자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한국마사회>

[인사이트코리아=김동수 기자] 정기환 한국마사회 회장이 경마 시행 관련 부서장들과 서울경마공원 경주마 새벽 훈련 현장을 찾아 훈련 과정을 참관하고 안전 메시지를 전했다.

30일 마사회에 따르면 지난 28일 정 회장은 경주마 새벽 훈련 현장을 찾아 훈련이 매뉴얼에 맞게 안전하고 적정하기 이뤄지는 여부를 직접 확인했다. 이는 사업장 안전 확보를 최우선 경영 과제로 강조해온 정 회장의 방침에 따른 것이라는 설명이다. 또 현장에 있던 박종곤 조교사협회장과 조별 관리사 등 경마유관단체 관계자들로부터 경마 시행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경마 산업의 꽃인 ‘명마’를 배출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훈련이 가장 중요하다. 경주마 관계자들은 실제 경주와 비슷한 환경을 만들어 훈련을 진행하는데, 통상 말의 신체리듬이 가장 안정된 새벽 시간대에 진행된다. 매일 오전 6시에서 10시경 서울경마공원 경주로에서는 600여두에 달하는 경주마들이 다양한 주행속도와 경주 전개 전략을 테스트하는 등 실전 대비 훈련을 통해 기량을 쌓고 있다.

조교사와 기수, 관리사 등 대다수의 경주마 관계자가 참여하는 새벽 훈련은 경주마의 돌발 상황으로 인한 위험 요소가 존재한다. 이에 마사회는 훈련 현장에 안전관리자와 응급구조사, 구급차량을 항시 배치하며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정기환 마사회 회장은 이날 현장에서 “경마 현장에는 항상 안전 위협요인들이 산재해 있는 만큼 경마장을 둘러싼 모든 구성원의 경각심이 필요하다”며 “경마관계자들의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한국마사회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