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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호주 탄소시장 진출...글로벌 공략 본격화
DL이앤씨, 호주 탄소시장 진출...글로벌 공략 본격화
  • 이하영 기자
  • 승인 2022.03.31 11: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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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비료 제조 기업 뉴라이저와 탄소 포집‧활용 시설 건설 MOU 체결
DL이앤씨 마창민(오른쪽) 대표가 뉴라이저사 필 스테이블리 사장과 탄소 포집‧활용 및 저장 시설 건설을 위한 우선 계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DL이앤씨>

[인사이트코리아=이하영 기자] 탄소중립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는 DL이앤씨가 호주 탄소시장에 진출한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인더스트리아크에 따르면 오는 2026년 글로벌 CCUS 시장 규모는 253억 달러(약 30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DL이앤씨는 호주의 친환경 비료 제조 기업인 뉴라이저(NeuRizer)와 탄소 포집‧활용 및 저장 시설 건설을 위한 개념설계와 기본설계를 수행하는 우선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다음 달까지 뉴라이저와 세부조건을 협상하고 본계약 체결을 완료할 계획이다.

31일에는 독일 지멘스의 가스 엔진과 가스 터빈을 호주에서 판매하고 관련된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는 드라이브트레인(Drivetrain)과 호주 내 CCUS 영업활동 관련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 DL이앤씨는 드라이브트레인의 경쟁력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호주 발전시장에서 CCUS 영업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DL이앤씨는 글로벌 기업들의 탄소중립 움직임이 더욱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CCUS 사업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호주를 적극 공략할 방침이다.

마창민 DL이앤씨 대표는 “탄소중립과 ESG 비전을 실현할 수 있는 맞춤형 해답을 제공할 수 있는 DL이앤씨의 존재감이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기 시작했다”며 “글로벌 CCUS 사업의 첫 발걸음인 호주를 시작으로 중동, 북미, 유럽 등에서 글로벌 탄소 비즈니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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