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B
    미세먼지
  • 경기
    B
    미세먼지
  • 인천
    Y
    20℃
    미세먼지
  • 광주
    B
    미세먼지
  • 대전
    Y
    24℃
    미세먼지
  • 대구
    B
    미세먼지
  • 울산
    B
    미세먼지
  • 부산
    B
    미세먼지
  • 강원
    B
    미세먼지
  • 충북
    B
    미세먼지
  • 충남
    Y
    22℃
    미세먼지
  • 전북
    B
    미세먼지
  • 전남
    B
    미세먼지
  • 경북
    B
    미세먼지
  • 경남
    B
    미세먼지
  • 제주
    B
    미세먼지
  • 세종
    B
    미세먼지
최종편집2024-04-28 11:42 (일) 기사제보 구독신청
현대건설, 라틴파이낸스지 ‘올해의 딜’ 구조화 금융부문 수상
현대건설, 라틴파이낸스지 ‘올해의 딜’ 구조화 금융부문 수상
  • 이하영 기자
  • 승인 2022.03.14 09: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남미 금융시장 대표 언론사...파나마 메트로 3호선 사업 글로벌 성과 인정
현대건설이 중남미 대표 경제지 라틴파이낸스지에 금융 수행능력을 인정받아 '2021 올해의 딜' 상을 수상했다.<현대건설>

[인사이트코리아=이하영 기자] 현대건설이 글로벌 금융수행 능력을 인정받았다.

현대건설은 지난 10일(현지 시각) 뉴욕 맨해튼 고담 홀에서 진행된 라틴파이낸스지가 선정한 ‘2021 올해의 딜(Deal of the year)’의 구조화 금융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라틴파이낸스지는 1988년 미국 뉴욕과 마이애미에서 창간된 중남미 및 카리브해 지역의 경제와 금융 시장에 대한 대표 매체다. 매년 라틴 아메리카 및 카리브해 지역 자본 시장에서 이뤄진 기념비적인 딜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파나마 메트로 3호선 사업과 관련해 지난해 7월 체결한 20억달러 규모의 중장기 금융약정이 대상이다. 파나마 메트로 3호선 건설사업은 파나마 수도 파나마시티와 서부 아라이잔 지역 연결을 위해 총 25km의 고가철로(모노레일)와 13개 역사, 1개 차량기지를 건설하는 총 28억달러 규모의 인프라 사업이다. 해당 사업으로 급증하는 지역 교통체증을 해소하고 연간 2만톤 상당의 이산화탄소 배출 감축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라틴파이낸스지는 이번 수상 배경으로 ▲파나마 인프라 사업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딜 ▲아시아, 유럽, 미국 등 세계 각국의 역량 있는 금융기관들이 참여해 구조화시킨 금융 ▲사업이 파나마에 미친 사회ㆍ환경적인 영향 등을 언급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