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이숙영 기자] 영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유한킴벌리 그린핑거가 건조한 가을철을 맞아 ‘그린핑거 힘센보습 인텐시브’ 제품 6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고보습 스킨케어 라인인 이번 신제품은 코코넛, 올리브, 아보카도 오일로 구성된 그린핑거 ‘슈퍼푸드 모이스쳐 콤플렉스’에 시어버터 성분을 더해 보습력을 한층 더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로션, 오일제품에는 부드럽고 깊은 보습감을 선사하는 시어버터 성분을 추가했으며, 크림제품은 함유량을 기존대비 4배로 높여 고보습 집중 케어가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연약한 아기피부를 위한 피부자극 및 48시간 보습지속 테스트도 완료했다.

세정부터 보습까지 단계별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제품도 체계적으로 구성했다. 씻을 때부터 수분을 지켜주는 1단계 비누·워시·샴푸, 샤워 직후 사용하는 2단계 로션, 3단계 본격 고보습 케어용 오일·크림까지 총 6종의 제품이 충실한 아기피부 관리를 도와준다는 것.

그린핑거 담당자는 “그린핑거 힘센보습 인텐시브 라인은 업그레이드된 보습력과 체계적인 3단계 관리를 통해 건조하기 쉬운 아기 피부를 충실히 보호할 수 있게 돕는 고보습 케어 전문 제품“이라며 “쌀쌀해진 가을날씨에 아기피부를 촉촉하게 보호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린핑거는 유한킴벌리 생활혁신연구소의 이노베이션 역량을 바탕으로 고보습 스킨케어 제품과 함께 기저귀, 물티슈 등의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