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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9 19:43 (월) 기사제보 구독신청
국민은행, 전자금융사기 탐지기술로 고객 자산 25억원 보호
국민은행, 전자금융사기 탐지기술로 고객 자산 25억원 보호
  • 박지훈 기자
  • 승인 2021.09.14 18: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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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소비자 전자금융 피해 사고 예방 강화”
KB국민은행 서울 여의도 본점. (사진=박지훈 기자)
KB국민은행 서울 여의도 본점.<박지훈 기자>

[인사이트코리아=박지훈 기자] KB국민은행이 전자금융사기 탐지기술을 개발해 피해 위험에 놓인 고객 자산 25억원을 보호했다.

국민은행은 전자금융사기 탐지기술을 개발해 금융 소비자의 전자금융 피해 사고 예방을 강화했다고 14일 밝혔다.

국민은행은 부지불식 간에 발생하는 피싱 사기에 대응하기 위해 6개월간 화이트 해커와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 담당자가 사기 수법을 재현하고 거래 패턴을 분석해 전자금융사기 탐지기술을 자체적으로 개발했다.

국민은행에 따르면 그동안 사기범이 피싱으로 유출된 은행고객 개인정보로 비대면 거래를 하면 정상 고객과의 구분이 어려웠지만 이번 기술을 이용해 사기범의 비정상 금융거래를 적발할 수 있게 됐다. 지난 7월 말부터 탐지기술을 적용한 후 일평균 3~4건의 사기의심 거래를 탐지하고 현재까지 170여건의 부정이체를 차단하고 약 25억원의 고객 자산을 보호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KB스타뱅킹을 통한 부정이체와 오픈뱅킹을 이용한 타 금융회사 이체까지 추가적인 피해를 효과적으로 예방했다”며 “현재 이상금융거래 탐지시스템에 적용돼 있는 AI기술의 고도화를 진행중이며 고객의 자산을 선제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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