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공사비 3876억 규모, 단독 계약 체결
[인사이트코리아=이하영 기자] 대우건설이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700-1번지 일대에서 진행되는 ‘수지 현대아파트 리모델링사업’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우건설이 12년 만에 단독으로 추진하는 리모델링 프로젝트다. 올해 첫번째 리모델링 수주다. 지난 6월 조합 총회를 통해 시공사로 선정됐으며, 총 공사비는 3876억(VAT 제외)이다.
대우건설은 리모델링으로 ‘벽식구조 아파트’를 준공(광진구 ‘워커힐 푸르지오’, 구 워커힐 일신아파트)한 시공사다. 과거 10여개 리모델링 사업을 수주‧관리한 바 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저작권자 © 인사이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