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이정문 기자] 네이버 국민비서 알림서비스로 정부의 각종 지원서비스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는 행정안전부와 함께 진행하는 네이버앱 전자문서 서비스 ‘국민비서 알림서비스’에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안내’도 제공한다.
8월 30일부터 네이버앱 또는 국민비서 홈페이지에서 국민비서 서비스 중 ‘국민지원금 알림’을 요청하면 지원금 신청 하루 전날인 9월 5일에 네이버앱에서 대상자 여부, 금액, 신청기간·방법, 사용기한·지역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도 네이버는 지난 3월부터 국민비서 알림서비스의 일환으로 ▲교통 범칙금 ▲교통 과태료 ▲운전면허 갱신 ▲통학버스 운전자 교육 ▲고령 운전자 교육 ▲국가장학금(대학생) 신청 ▲일반 건강검진 및 암 건강검진일, 총 7종에 대한 알림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예약 과정에서 알림 채널을 네이버로 설정하면 ▲접종 사전 예약 안내 ▲접종일 사전 안내 ▲접종 주의사항 안내 ▲이상반응 대처방안 안내 등 백신 예방접종 과정 속 놓치기 쉬운 정보를 빠짐없이 받아볼 수 있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 위해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정부·공공기관과의 협업을 이어가고 생활 속에서 손쉽게 행정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네이버 전자문서 서비스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관리공단, 민방위, 한국장학재단 등 관련기관과의 협업으로 언텍트 시대에 이용자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누락 없이 전달하고, 종이고지서를 줄여 친환경적 가차창출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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