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이정문 기자] 신한금융그룹이 대한민국 여자배구대표님에 격려금을 전달한다.

신한금융은 도쿄올림픽에서 4강 진출에 성공한 여자배구대표팀에게 2억원의 격려금을 전달한다고 9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2018년 대한민국 배구협회와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지난 4년간 남녀 배구대표팀의 국제대회 출전 지원, 해외 코치진 영입, 아시아여자배구 선수권대회 후원 등 다양한 지원을 해왔다.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이번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여자배구대표팀은 매 경기 투혼을 펼치며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줬다”며 “부상 등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4강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룬 대표팀에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