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알레르기 질환 치료제 임상1상 승인
유한양행, 알레르기 질환 치료제 임상1상 승인
  • 노철중 기자
  • 승인 2021.07.19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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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 약물보다 우수한 효과성 확인...올 하반기 국내 다기관 임상 진행”
유한양행은 알레르기 질환 치료제 신약 후보물질 'YH35324'에 대한 임상1상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유한양행
유한양행은 알레르기 질환 치료제 신약 후보물질 'YH35324'에 대한 임상1상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유한양행>

[인사이트코리아=노철중 기자]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은 만성 두드러기, 아토피성 피부염, 중증 천식, 식품 알레르기 등 면역글로불린E(IgE)가 매개된 다양한 알레르기 질환 치료제 신약으로 개발 중인 YH35324의 임상1상 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유한양행은 올해 하반기부터 국내에서 다기관 임상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YH35324는 우리 몸 안의 호염구(Basophil)·비만세포(Mast Cell)에서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데 주요한 IgE의 수용체 FcεR1의 알파도메인이다.

다른 IgE 수용체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결합력을 가질 뿐만 아니라 자가항체(anti-FcεR1α IgG)의 수용체 결합까지도 억제시킬 수 있는 융합 단백질 신약 후보물질이다.

IgE 억제 효과 측면에서 전임상 원숭이 모델을 통해 전 세계 연간 매출 4조원의 IgE 항체 의약품인 졸레어와 비교하여 YH35324는 졸레어 대비 우수한 IgE 억제 효과를 확인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부터 시험대상자 모집이 개시될 예정”이라며 “이번 시험을 통해 YH35324의 안전성과 IgE 억제 효과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YH35324는 지난해 7월 국내 바이오벤처 ㈜지아이이노베이션으로부터 기술 도입한 신약 파이프라인으로 공동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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