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이하영 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반성과 혁신’을 선언했다.

LX공사는 내부 혁신에 대한 반성 차원에서 지난 6일 비대면 화상회의로 임원진, 12곳 지역본부장, 169곳 지사장 등 238명을 비롯한 전 직원들이 참여 가능한 토론을 벌였다.

LX공사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매년 지적되는 신속한 업무 처리와 공급자 중심의 업무 처리 등 국민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 제공에 안이했다고 자평했다. 이에 건강한 공간정보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쇄신 노력을 이어가기 위해 단발성이나 소규모 사업, 중복 사업이 많은 데다 디지털트윈을 위한 제도 기반 마련 등을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