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김동수 기자] 1년 중 낮의 길이가 가장 긴 절기상 ‘하지’인 21일 오후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더위와 사투를 벌이고 있다.
찜통더위 속에서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의료진들은 더위를 식히기 위해 방호복 안에 얼음 조끼를 입고 있다.
이날 낮 길이는 14시간 46분으로 뜨거운 햇살이 오후 내내 내리쬈다. 공식기록으로는 경남 양산시가 32.7도까지 올랐고 부산도 31도에 가까운 더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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