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기업시민 포럼] 김성주 의원 “국회도 ESG에 대한 관심 뜨겁다”
[2021 기업시민 포럼] 김성주 의원 “국회도 ESG에 대한 관심 뜨겁다”
  • 한민철 기자
  • 승인 2021.06.16 14: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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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ESG포럼 공동대표, ‘기업시민, ESG에 빠지다’ 포럼 축사
김성주 의원이 16일 오후 인사이트코리아 주최로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기업시민, ESG에 빠지다’ 포럼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김성주 의원이 16일 오후 <인사이트코리아> 주최로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기업시민, ESG에 빠지다’ 포럼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인사이트코리아=한민철 기자] 김성주 의원이 기업시민과 ESG 경영에 관해 “‘기업시민’과 ESG가 결합하는 순간, 기업이 사회 구성원이자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평가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성주 의원은 16일 오후 <인사이트코리아>(대표이사·발행인 윤길주) 주최로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기업시민, ESG에 빠지다’ 포럼 축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국회 최대 의원 모임인 국회 ESG포럼 공동대표인 김성주 의원은 이날 축사에서 최근 ESG에 관한 관심이 기업들뿐만 아니라 국회 내에서도 상당하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ESG 포럼을 발기하니 하루 만에 약 30명의 국회의원분들이 가입해줬다”며 “현재는 60명이 넘는 초당파적 의원 모임이 됐고, 서신을 띄우자 자발적으로 응해주실 만큼 국회에서도 ESG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고 말했다.

김성주 의원은 이날 포럼의 주제인 ‘기업시민, ESG에 빠지다’에 관해서도 “흥미로운 주제”라고 언급했다.

김 의원은 “기업이면 기업이고, 시민이면 시민이지 왜 기업시민이라고 이름을 붙였을까 궁금했다”며 “기업시민은 기업을 시민사회와 대립시키지 않고, 기업도 하나의 시민의 유형이고 그렇게 활동해야 기업이 지속가능한 성장이 가능하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우리사회의 ESG가 나아갈 올바른 방향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김 의원은 “과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야기하면서 CSR 등 유행이 있었지만, 최근 ESG처럼 전면적으로 기업에 실질적·규정적 역할을 하는 흐름은 없었다”며 “일각에서는 이것도 유행으로서 마케팅으로만 활용한다는 우려도 제기하는데 기업시민과 ESG가 결합하는 순간 기업이 사회 구성원이자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각 기업, 국회, 정부가 우리사회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자신의 역할을 할 때 우리는 멋진 사회와 지속가능한 지구에 대한 계획이 실천 가능하다”며 축사를 마무리 했다.  

한편, 이날 포럼에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전문가들의 강연을 듣기 위해 각 분야의 기업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대한민국 기업들에 기업시민의 방향성과 ESG 경영 솔루션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ESG 전문가들의 강연과 ESG 경영을 실천 중인 기업들의 구체적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포럼은 김성주 의원의 축사를 시작으로 동반성장 전도사로 불리는 정운찬 전 국무총리가 기조연설을 맡는다.

기업에게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할 전문가들의 강연도 이어진다. 유태영 한국외국어대학 교수는 ‘기업시민의 길을 묻다’란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김광기 ESG경제 대표가 ‘ESG경제의 현재와 미래, 비판적 조망’, 김형석 한국기업지배구조원 정책연구본부장이 ‘ESG평가 핵심 키워드’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스페셜 세션'에서는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이 ‘유라시아 대초원 지배한 한민족의 경제 DNA’라는 주제로 우리 민족의 고대사를 조망한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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