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남빛하늘 기자] 매일유업이 ‘허쉬 초콜릿드링크’에 단백질을 더한 ‘허쉬 초콜릿드링크 프로틴’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매일유업에 따르면 신제품 허쉬 초콜릿드링크 프로틴은 초코우유가 운동 후 에너지 충전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실제 미국 코넬대와 텍사스대의 연구 결과, 지방 함량이 1%이며 단백질과 탄수화물의 비율이 1대 4인 저지방 초콜릿 우유의 구성은 운동 후 에너지 충전에 도움을 준다.
허쉬 초콜릿드링크 프로틴은 기존의 초콜릿우유 대비 지방 함량을 60% 낮춰 지방 함량이 1%인 저지방 초콜릿 우유다. 지방 함량이 낮으면서도 허쉬 초콜릿드링크 오리지널의 초콜릿 맛은 그대로 유지했다는 게 매일유업 측 설명이다. 235ml 1팩 기준으로 8g의 단백질을 함유했다. 근육 형성과 유지에 도움이 되도록 단백질과 탄수화물의 비율을 1대 4 비율로 설계한 것도 특징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허쉬 초콜릿드링크 프로틴은 맛있는 초콜릿 드링크에 단백질을 더한 제품”이라며 “초콜릿 맛 우유로 건강하게 단백질까지 보충할 수 있는 제품이니 단백질 보충제의 맛에 대한 거부감으로 단백질 보충제를 시도해보지 못 한 고객들에게 특히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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