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BXA 사건과 관련 없다”…실소유주 사기 혐의에 “경영 관여 안해”
빗썸 “BXA 사건과 관련 없다”…실소유주 사기 혐의에 “경영 관여 안해”
  • 이정문 기자
  • 승인 2021.05.21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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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 및 대표, 임직원 그 누구도 해당 사건과 관련 없다”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당사에 대한 논란에 공식 입장을 밝혔다. (빗썸)

[인사이트코리아=이정문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은 실소유주 이모 씨가 사기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것과 관련해 “빗썸은 특정 주주와 연루된 BXA 사건과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이 씨는 BXA코인을 빗썸에 상장하겠다며 투자자들을 상대로 암호화폐를 선판매해 금전적 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빗썸은 21일 낸 입장문을 통해 “법인 및 대표, 임직원 그 누구도 해당 사건과 관련이 없다”며 “당시 빗썸은 상장심사 절차는 진행했으나 규제 이슈 및 투자자 보호 등을 위한 조치로 BXA를 상장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정 주주는 주주의 한사람일 뿐이며 회사 경영에 전혀 관여하지 않고 있다”며 “빗썸은 전문경영인 및 임직원들에 의해 독립적으로 경영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빗썸은 “거래소의 안정적인 운영과 향후 거래소 신고 통과 여부에 대한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어 입장을 밝힌다”며 “언론과 고객들의 우려와 비판을 겸허히 받아들여 더 나은 서비스와 안정적인 거래 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빗썸은 거래량 증가로 트래픽이 특정시간대에 폭증하면서 지연 사태가 발생한 점에 대해 사과했다. 빗썸은 “그동안 고객들에게 불편을 끼친 접속 지연 사태도 재발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며 “지속적인 서버 확충과 회선 증대 등 작업을 통해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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