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용산‧의정부서 가로주택정비사업 동시 수주
현대건설, 용산‧의정부서 가로주택정비사업 동시 수주
  • 이하영 기자
  • 승인 2021.05.10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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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한남시범아파트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 ‘디에이치 메종 한남’
의정부 금오생활권1구역 재개발정비사업 ‘힐스테이트 루센트로’
‘디에이치 메종 한남’ 조감도. <현대건설>

[인사이트코리아=이하영 기자] 현대건설이 도시정비사업 수주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지난 9일 프리미엄 브랜드인 디에이치(THE H)를 적용한 용산 한남시범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과 의정부 금오생활권 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조합 수주에 성공했다고 10일 밝혔다.

서울 용산구 한남시범아파트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지난 9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수의계약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진행해 80표 중 77표 득표(득표율 93.9%)로 현대건설이 시공사로 선정됐다. 이 정비사업은 서울 용산구 독서당로 34길 22(한남동) 일대 7345.4㎡에 지하 4층, 지상4층, 총 4개동 규모의 공동주택 120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사업이다. 현대건설은 이 단지에 ‘디에이치 메종 한남’을 제안했다.

의정부 금오생활권 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조합도 지난 9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조합원 투표를 진행한 결과 297표 중 289표(득표율 97.2%)의 지지로 현대건설이 시공사로 낙점했다. 이 사업으로 경기 의정부시 금오로109번길 25(금오동) 일원 3만2509㎡ 부지에 지하3층, 지상 32층 아파트 11개동 832세대 규모의 공동주택 및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게 된다. 현대건설은 이 단지에 ‘힐스테이트 루센트로’를 제안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재개발‧재건축 뿐만 아니라 리모델링, 가로주택, 소규모 주택재건축 등 정비사업 전 부문에서 수주고를 올리고 있다”며 “사업규모 보다는 사업지의 미래 가치와 자사의 주택사업 경쟁력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사업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수주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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