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이기동 기자] 빙그레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비바시티’가 다이어트용 신제품 ‘슬림케어 나이트’를 출시했다.
비바시티는 2030 도시 여성을 타깃으로 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지난해 구미젤리와 스틱젤리를 출시하면서 ‘건강기능식품의 맛있는 반전’을 선보였다.
출시 1년 후 비바시티가 제품군 확대를 위해 선택한 제품은 다이어트와 스트레스 관리에 초점을 맞춘 ‘슬림케어 나이트’다. 슬림케어 나이트의 주원료로 사용된 콜레우스포스콜리 추출물은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으로 기능성을 인정 받았다.
빙그레에 따르면 콜레우스포스콜리는 인도의 전통 건강요법인 아유르베다에서 사용되던 허브로서 미국, 유럽, 캐나다 등지에서도 특허를 받아 각광받고 있는 기능성 원료다. 다른 주원료인 L-테아닌은 안정감을 유도하는 뇌파인 알파파를 발생시켜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완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슬림케어 나이트는 브이라인과 아쿠아블루 2종으로 출시된다. 2종 모두 콜레우스포스콜리 추출물과 L-테아닌을 주원료로 사용했다. 브이라인은 부원료로 호박농축분말, 병풀추출물을 추가로 사용했으며 아쿠아블루는 부원료로 피쉬콜라겐, 히알루론산 등이 들어가 있어 소비자 기호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슬림케어 나이트는 출시 기념으로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도 진행한다. 슬림케어 나이트 구매 시 비바시티 스틱젤리 체험키트(3입)을 증정하고 포토 후기 이벤트를 통해 에어팟 프로, 백화점 상품권 등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비바시티 브랜드 담당자는 “슬림케어 나이트는 체중 조절 및 스트레스 관리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며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비바시티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시장 영향력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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