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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서울시의회, 어린이집 휴원 연장 따른 아동돌봄 공백 최소화 당부
서울시의회, 어린이집 휴원 연장 따른 아동돌봄 공백 최소화 당부
  • 이기동 기자
  • 승인 2020.03.05 16: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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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련 보건복지위원장 “코로나19속 보육·돌봄시설 정상운영 따른 현장 어려움도 지원할 것”

[인사이트코리아=이기동 기자] 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서울시 및 전국의 어린이집의 휴원 기간이 지난달 27일~3월 8일(11일 간)에서 2주일 늘어난 이달 22일(일)까지 연장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의회 김혜련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은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상향돼 교육부가 모든 유치원과 학교의 개학을 연기하고, 지난 메르스 사태 때도 휴원 없이 운영해온 어린이집까지 휴원 연장을 결정하게 돼 맞벌이 부부 등의 자녀 돌봄공백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어려운 시기에 시민들의 불편과 걱정을 줄이기 위해 서울시 차원에서 보육·돌봄 시설에 대한 철저한 방역과 돌봄공백 최소화를 최우선으로 해줄 것”을 요청했다.

김혜련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서울시의회
김혜련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서울시의회>

현재 서울시는 휴원 조치 중에도 원하는 경우 어린이집에서 정상적으로 보육할 수 있도록 보육교직원 정상 출근 및 차량 운행, 방역 조치 등을 정상 시행하고 있다. 또 열린육아방, 공동육아나눔터 외에도 초등돌봄을 위한 키움센터와 지역아동센터 역시 휴원은 하지만 종사자들의 정상근무를 통해 필요시 긴급 돌봄이 원활하게 제공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김혜련 위원장은 “지금까지 체계적인 보육 정책을 선도해온 서울시답게 긴급 보육에서도 어린이집의 교직원들이 평소처럼 근무하면서 영유아들의 보육 수요에 차질 없이 대응하고 있다”면서 “지난해부터 중점적으로 추진해 온 우리동네키움센터와 지역아동센터 또한 어려운 시기에 초등 돌봄에 대한 부모님들의 걱정과 불편을 덜 수 있도록 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일선 현장에서 마스크 등 방역물품 부족이나 이용아동 수 감소로 인한 운영상의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차후에라도 행·재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말아 달라”고 서울시에 당부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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