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이일호 기자] 한화생명은 효도여행을 준비하기 위한 자금 마련부터 여행서비스·솔루션까지 제공하는 ‘LIFEPLUS 효도여행저축보험’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한화생명 다이렉트보험 채널인 온슈어(www.onsure.co.kr) 전용으로 개발한 LIFEPLUS 효도여행저축보험은 몇 번의 클릭만으로 예산부터 추천 여행지·여행상품 선택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상품이다.

고객은 먼저 부모님께 여행 선물을 하고 싶은 이유·여행 인원·예상 시기 등을 간단히 선택하고 부모님의 여행경험·적당한 비행시간·선호하는 여행 유형 등을 고를 수 있다.

선택을 완료하면 한화생명은 50여개의 여행상품 중 고객에게 최적화된 상품을 추천한다. 여행상품을 고르면 매월 얼마의 돈을 납입하는지, 형제들이 있다면 여러 명이 얼마씩 분담해서 납입해야 하는지도 보여준다.

한화생명 신충호 상품전략실장은 “효와 여행이라는 키워드를 조합해 여행자금 마련은 물론 최적의 여행상품까지 연계해주는 신개념 보험상품을 출시했다”며 “온라인 보험을 이용하는 2040세대의 눈높이에 맞춘 상품”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