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올해 2만8000가구 분양…3년 연속 업계 최다 공급 도전
GS건설, 올해 2만8000가구 분양…3년 연속 업계 최다 공급 도전
  • 도다솔 기자
  • 승인 2019.04.08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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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과천·김포·성남 등 상반기 주요 분양 단지 ‘관심 집중’

[인사이트코리아=도다솔 기자] GS건설이 4월 서울 서초구 방배그랑자이 분양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GS건설은 올해 2만8000여 가구를 공급할 예정으로 민간 건설업계 최다 공급 기록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GS건설은 2015년부터 2018년까지 4년간 2만가구 이상의 주택을 공급했으며, 지난 2년간 민간 건설업계 최다물량을 공급했다.

2019년 분양계획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약 1만4000여 가구(52%), 수도권 1만2000여 가구(38%)와 지방에서 2000여 가구(10%)를 공급한다. 사업 유형별로 살펴보면 재건축∙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으로 공급되는 물량은 약 2만1000여가구로 전체 물량의 약 74%에 달한다. 서울∙수도권에서는 분양성이 양호한 도시정비사업이 주를 이뤘다.

이에 대해 GS건설 관계자는 "부동산 경기 침체에도 타사와 차별화된 안정적인 분양 포트폴리오를 구축한 것으로, 올해 목표실적 달성도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GS건설의 2019년 상반기 분양 예정 단지 중 주목할 만한 곳을 살펴봤다.

방배그랑자이

방배그랑자이 조감도.GS건설
방배그랑자이 조감도.<GS건설>

방배그랑자이는 방배경남아파트를 재건축하는 단지다. 지하 4층~지상 20층까지 8개동, 758가구로 구성된다. 주변 교통과 편의시설로는 강남 접근성이 좋은 서초대로와 남부순환로, 경부고속도로 접근이 용이하며 예술의 전당과 국립중앙도서관 등 문화시설과 가깝다. 또한 우면산과 매봉재산과 인접해 조망권이 우수하고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현재까지 서초구 방배동에는 공급세대가 부족할 뿐만 아니라 2006년부터 2015년 총 10년간 전용면적 85m² 초과하는 공급 세대수는 전체의 약 63%로 신규아파트와 중소형 세대 공급량이 부족한 실정이다. 방배그랑자이는 선호도 높은 전용 59m²∙74m²∙84m²로 공급되며 중층(7층) 이상 물량이 115가구(45%)로 기존 정비사업 보다 선택의 폭이 넓은 것이 특징이다.

방배그랑자이는 자이 브랜드만의 특화설계와 차별화 계획을 적용해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외벽 일부 마감을 커튼월룩(유리)으로 적용해 고급스러운 외관을 강조할 계획이다. 가구마다 시스템에어컨 3개소가 기본 제공되며 주방가구와 인테리어도 고급 자재로 준비될 예정이다. 또한,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에 천장 높이를 기본 2.5m로 설계해 실내의 채광과 통풍, 공간감을 극대화 할 예정이다. 정비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전용면적 59㎡ 타입에 4베이(BAY) 설계가 도입된다.

서초그랑자이

서초그랑자이 조감도.GS건설
서초그랑자이 조감도.<GS건설>

서초그랑자이는 서초무지개아파트를 재건축하는 단지로 지하 4층~최고 35층, 9개동, 총 1446가구 규모다. 축구장 2.5배 크기의 숲을 구성할 계획이며 수영장과 스파, 스크린 골프연습장을 제공하고 세대당 주차공간을 2대씩 제공해 주차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설계했다.

주변 입지로는 지하철 2호선 교대역과 신분당선 환승역인 강남역, 3호선과 신분당선 환승역인 양재역이 가까운 트리플 역세권으로 입지가 좋은 편이다. 주변 학군으로는 서이초·서일초·서운중·은광여고·서울교대 등이 인접해 있다. 향후 경부고속도로 지하화가 계획돼 있어 기대감이 높은 지역이다.

과천자이

과천주공 6단지는 경기도 과천시 별양동 52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25층, 32개동, 총 2099가구의 과천자이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관악산과 과천중앙공원, 문원체육공원 등이 인접하며 서울대공원과 과천복합문화관광단지 등 문화체육시설이 인근에 있다. 지하철 4호선 과천역이 인접해 강남 접근성이 좋고 과천의왕간 고속화도로로 수도권 접근이 용이히다. 도보권 내에 초등학교 2개와 고등학교 1개가 위치해있다. 2021년에 대형 쇼핑몰 조성 예정으로 미래가 더 기대되는 입지로 평가 받는다.

삼송자이더빌리지

삼송자이더빌리지 조감도.GS건설
삼송자이더빌리지 조감도.<GS건설>

GS건설은 올 상반기 고양 삼송지구에 총 429가구, 전용면적 84㎡ 삼송자이더빌리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삼송자이더빌리지는 블록형 단독주택으로, 아파트의 편리함과 개인주택의 특별함을 하나로 결합한 새로운 주거 형태의 상품이다.

세대 앞 정원과 개별 주차장, 테라스, 다락방 등 각 세대별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자신만의 공간을 구현 가능하며 기존 자이 아파트가 갖춘 편리한 스마트시스템 등의 서비스를 접목해 편리함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고양 삼송자이더빌리지에 공급되는 타입 중 일부는 듀플렉스(Duplex, 두 세대용 건물)로 구성돼 상호간 맞물린 2개의 개별 타입이 마치 하나의 가구처럼 구현될 예정이며, 일부는 독립적인 알파룸이 제공돼 취미실과 공방처럼 개인의 여가나 니즈에 맞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성남고등자이

올해 5월 공급 예정인 성남고등자이는 경기도 성남 고등지구 C1∙2∙3 총 3개 블록이며 아파트 364가구, 오피스텔 363실로 구성됐다. 아파트는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이뤄진다. 단지가 들어서는 성남 고등지구는 공공택지지구로, 성남시 수정구 고등동과 시흥동 일대 총 56만9000㎡ 규모로 조성되며 민간분양과 국민임대, 행복주택 등 총 4000여 가구가 공급된다.

성남 고등지구는 강남 세곡과 서초 내곡지구, 위례신도시, 판교신도시와 가까워 ’범강남권‘ 입지로 볼 수 있다. 용인~서울고속도로와 분당~내곡간도시고속화도로, 대왕판교로를 이용해 강남권과 판교 등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고등지구 남쪽으로 판교테크노밸리와 현재 조성 중인 판교 제2∙3테크노밸리가 계획돼있어 직주근접을 원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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