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엑소·이연희가 타는 쏠라티 무빙 호텔 공개
현대차, 엑소·이연희가 타는 쏠라티 무빙 호텔 공개
  • 조혜승 기자
  • 승인 2018.03.21 14: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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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와 두 번째 협업 프로젝트...소속 연예인에 편안한 안식 제공

 

[인사이트코리아=조혜승 기자]

현대자동차는 에스엠엔터테인먼트(SM)와 협업으로 진행하는 프로젝트인 커스터마이징 차량 ‘쏠라티 무빙 호텔’을 제작해 공개했다.<현대차>

 

현대자동차는 21일 에스엠엔터테인먼트(SM)와 함께 커스터마이징 차량 ‘쏠라티 무빙 호텔’을 제작해 공개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그동안 이동수단으로만 여겨지던 자동차의 역할을 삶의 다양한 영역으로 확대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지난해 선보인 ‘쏠라티 무빙 스튜디오’에 이은 두 번째 협업 프로젝트 결과물”이라고 설명했다.

쏠라티 무빙 호텔 내부 이미지.현대차
쏠라티 무빙 호텔 내부.<현대차>

 

쏠라티 무빙 호텔은 쏠라티 리무진을 기반으로 디자인 된 커스터마이징 차량이다. 공연이나 촬영을 위해 이동 차량 안에서 긴 시간을 보내야 하는 가수, 배우 등 아티스트들을 위한 공간으로 기획됐다.

기획 단계부터 쏠라티 무빙 호텔을 직접 사용하게 될 SM 소속 아티스트들을 대상으로 심도 깊은 인터뷰를 진행해 이동 차량 안에서 겪는 다양한 상황들과 수요를 구체적으로 파악해 차량의 디자인에 적용했다.

먼저 실내 디자인을 보면 차량 안 환경을 집과 같은 편안한 공간으로 느낄 수 있도록 내추럴 오크 컬러의 바닥재, 그레이 계열의 나파 천연가죽을 사용한 시트 등을 적용했다.

좌석의 경우 165도로 눕혀져 차량 안에서도 침대에 누운 것처럼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90도로 회전이 가능해 책상에 있는 것과 같이 대본과 악보 등을 볼 수 있다.

탑승 공간 앞부분엔 메이크업 도구, 탈착이 가능한 거울, 컬러 밸런스 조절이 가능한 메이크업 전문 조명이 설치돼 헤어 및 메이크업이 가능하도록 했다. 뒷부분엔 의상과 신발을 보관할 수 있는 옷장과 스타일링을 마무리할 수 있는 준비 공간도 마련했다.

이외에도 미니 냉장고를 설치했고, 차량 내 조명도 색깔과 조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차는 올해 상반기 중 쏠라티 무빙 호텔을 SM 측에 전달해 지난해 제작된 ‘쏠라티 무빙 스튜디오’와 함께 SM 소속 아티스트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SM 소속 그룹 엑소(EXO)의 카이, 배우 이연희가 등장하는 쏠라티 무빙 호텔 패션화보는 이달 말, 디지털 필름은 다음달에 본격 공개된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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