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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2-05-27 19:30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종근당고촌재단, 341명에게 장학금 13억원·기숙사 지원
종근당고촌재단, 341명에게 장학금 13억원·기숙사 지원
  • 조혜승 기자
  • 승인 2018.02.26 10: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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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년간 7747명에 415억원 지원...국내 제약기업 중 최대 규모 장학사업

[인사이트코리아=조혜승 기자]

종근당고촌재단(이사장 김두현)은 지난 23일 서울 충정로 종근당빌딩에서 ‘2018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종근당>

 

종근당고촌재단(이사장 김두현)은 지난 23일 서울 충정로 종근당빌딩에서 ‘2018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갖고 장학생 341명에게 약 13억원의 장학금과 무상기숙사를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종근당고촌재단은 국내·외 장학생 73명과 해외 54명에게 대학 등록금 전액을 지급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장학생 70명을 생활장학생으로 선발해 대학 졸업 때까지 매달 50만원의 생활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생활장학금 제도는 이장한 종근당 회장의 뜻에 따라 만들어진 저소득층 대학생에게 생활비를 지원하는 장학제도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남채민(이화여대 3학년) 씨는 “학업과 아르바이트뿐만 아니라 취업준비까지 병행해야 해서 큰 부담이었다”며 “종근당 장학금 덕분에 남은 대학생활 동안 학업과 취업준비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재단은 지방출신 대학생 144명에게 무상기숙사인 종근당고촌학사도 제공한다. 종근당고촌학사는 주거 문제를 겪는 지방출신 대학생들을 위해 민간 장학재단 최초로 마련한 기숙사로 현재 서울 마포구 동교동, 동대문구 휘경동, 광진구 중곡동 등에 3개관을 운영 중이다. 재단은 올해 대학가에 40여명 수용 규모의 4호관을 추가로 개관하고 4개 학사 중 1개를 여대생 기숙사로 전환할 계획이다.

종근당고촌재단은 1973년 기업 이윤의 사회환원을 목표로 종근당 창업주 고(故) 고촌(高村) 이종근 회장의 사재로 설립된 장학재단이다. 장학금과 무상기숙사 지원, 학술연구, 교육복지, 해외 장학사업을 통해 지난 45년간 7747명에게 415억 원을 지원하는 등 국내 제약기업으로는 최대 규모의 장학사업을 진행 중이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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