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을 하러 온 부부에게 판사가 근엄하게 물었다.
“피고, 당신은 지금 아내의 잔소리 때문에 이혼을 하겠다는 겁니까?”
남편 되는 사람이 말했다.
“네”
판사가 말했다.
“그럼 지금부터 당신 부인의 잔소리를 하나도 빼지 말고 말하시오.”
남편이 놀라며 말했다.
.
.
.
“판사님, 5시간 동안 들을 수 있겠습니까?”
바뀌어야할 사람은 ‘나’
서로 미워하고 사랑하는 데는 두 가지 패턴이 있는 것 같습니다.
첫째 나와 다르기 때문에 끌립니다.
둘째 나와 똑 같기 때문에 끌립니다.
그런데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대체적으로 나와 같기 때문에 상대를 싫어합니다.
이런 의미에서 본다면 바뀌어야 할 사람은 바로 ‘나’입니다.
그래서 저는 강의 중에 이렇게 말합니다.
세상은 내 기분 안에 있다고 말합니다.
기분이 좋으면 미운 사람도 그러려니 합니다.
기분이 나쁘면 옆 사람이 가만히 있어도 미운 법입니다.
그렇다면 무엇을 바꿔야 할까요?
자, 일단 크게 웃어 봅시다.
기분이 바뀌면 세상이 바뀝니다.
탁월한 감정이 탁월한 성과를 만드는 법입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저작권자 © 인사이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