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B
    미세먼지
  • 경기
    B
    미세먼지
  • 인천
    B
    미세먼지
  • 광주
    R
    15℃
    미세먼지
  • 대전
    B
    17℃
    미세먼지
  • 대구
    Y
    17℃
    미세먼지
  • 울산
    B
    미세먼지
  • 부산
    H
    14℃
    미세먼지
  • 강원
    B
    미세먼지
  • 충북
    B
    미세먼지
  • 충남
    B
    17℃
    미세먼지
  • 전북
    B
    미세먼지
  • 전남
    H
    16℃
    미세먼지
  • 경북
    B
    미세먼지
  • 경남
    B
    미세먼지
  • 제주
    B
    미세먼지
  • 세종
    B
    18℃
    미세먼지
최종편집2024-04-30 18:53 (화) 기사제보 구독신청
“NH투자증권, 브로커리지·IB 부문 양호…자본정책도 우수”
“NH투자증권, 브로커리지·IB 부문 양호…자본정책도 우수”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4.04.18 18: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장 낮은 해외주식 수수료 의존도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IBK투자증권은 18일 NH투자증권에 대해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소폭 상회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우도형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NH투자증권의 1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1.0% 줄어든 1822억원으로 컨센서스 1676억원을 소폭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1분기 예탁금이용료율은 0.6%로 기존 0.5%에서 1.0%p 상승할 예정이며 비용 증가는 크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도형 연구원은 “이에 따라 브로커리지(Brokerage) 관련 손익은 양호한 수준이 예상되며 부동산PF(프로젝트 파이낸싱) 및 해외대체투자 관련 비용 감소 효과로 양호한 실적이 기대된다”며 “전통IB 수수료는 IPO(기업공개) 및 채권발행 모두 전년동기 및 전분기 대비 개선되며 양호한 실적을 시현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설명했다.

우 연구원은 “다만 부동산PF 유동화증권 잔액은 전분기 대비 감소하며 보증수수료는 전분기 대비 소폭 감소한 수준이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NH투자증권은 경쟁사 대비 낮은 해외주식 수수료 의존도를 가진 것으로 판단된다”며 “해외주식 수수료의 절대 수준은 한국투자증권과 비슷한 수준이나 국내외 주식 수수료 중 해외주식 수수료의 비중은 2023년 15.8%로 한국투자증권 20.1% 대비 낮은 수준”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이에 따라 향후 해외 주식거래 플랫폼의 국내 진출 영향이 가장 적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그는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하는 이유는 전 사업부문의 실적이 모두 양호한 수준이며, 배당정책을 기존 배당성향 40% (별도기준)에서 전년도 별도기준 배당 및 준비금 제외 후 당기순이익 증가분의 50% 를 자사주 매입/소각에 활용할 것으로 변경해 주가 상승에 긍정적일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라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