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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30 18:53 (화) 기사제보 구독신청
항저우 AG 금메달 조우영·장유빈, 금융권 스폰서 맞대결
항저우 AG 금메달 조우영·장유빈, 금융권 스폰서 맞대결
  • 박지훈 기자
  • 승인 2024.04.18 10: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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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이 오는 25일 페럼클럽에서 2024 KPGA 우리금융 챔피언십을 개최한다.<우리금융지주>

[인사이트코리아=박지훈 기자]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 골프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조우영, 장유빈 선수가 각각 우리금융, 신한금융 로고를 달고 맞대결을 벌인다.

조우영, 장유빈 선수는 대한골프협회 국가대표 동기로 친한 형, 동생 사이로 알려진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멤버로 함께 발탁돼 단체전 금메달을 합작하고 프로 데뷔도 같은 날 동시에 진행했다.

오는 25일 페럼클럽에서 열리는 2024 KPGA 우리금융 챔피언십에서 조우영, 장유빈은 프로 전향 후 금융권 라이벌로 만났다. 우리금융그룹은 조우영을 유망주로 낙점했으며 신한금융그룹도 장유빈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KPGA 인기는 매년 상승세다. 지난해 우리금융 챔피언십에는 나흘간 2만명, KLPGA 대회보다 많은 갤러리가 다녀갔다. PGA의 임성재라는 걸출한 스타 파워의 결과물이다. 조우영, 장유빈 이 두 선수는 임성재를 이어 차세대 스타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 지난 KPGA 개막전에서 조우영은 9언더파로 공동 10위, 장유빈은 12언더파로 단독 4위에 오르며 능력을 증명해 보였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 이후 더욱 향상된 기량을 보이고 있는 두 선수의 성장을 지켜보는 것은 KPGA 팬들에게는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라며 “향후 10년간 한국 골프의 르네상스를 이끌어갈 조우영, 장유빈 그리고 현재 한국 남자골프의 에이스 임성재는 4월 25일에서 28일까지 열리는 우리금융 챔피언십에서 만나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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