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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9 19:43 (월) 기사제보 구독신청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증설 또한 계획대로 진행 중…물류비 번동의 영향은 제한적”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증설 또한 계획대로 진행 중…물류비 번동의 영향은 제한적”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4.04.16 19: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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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매출 2조2560억원, 영업이익 3250억원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상상인증권은 16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에 대해 1분기는 높은 수익성을 유지했다고 전했다.

유민기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2024년은 전년대비 북미 및 유럽시장 내 교체용 타이어(RE) 수요 지속되는 가운데, 전기차(EV)전용 및 고인치 제품 비중확대를 통한 제품 믹스 개선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민기 연구원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7.2% 늘어난 2조3000억원, 영업이익은 69.8% 증가한 3245억원으로 컨센서스(영업이익 3395억원)를 소폭 하회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유 연구원은 “미쉐린 타이어 데이터에 따르면 2월 북미 RE 시장은 전년 동기대비 +13% 성장이 집계된 가운데,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경우 높은 기저효과로 전년 동기대비 매출증가는 소폭에 그칠 것으로 예상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선진국 RE 시장의 흐름 양호한 가운데 재료비 변동 폭이 제한적임을 감안하여,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2024년 매출액은 9조4000억원, 영업이익은 1조4000억원 달성을 전망한다”며 “전체 전기차(EV)시장 성장세에 소폭 둔화가 우려됨에도 불구하고,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다각화된 고객 포트폴리오 기반 신차용타이어(OE)매출 내 EV향 제품 비중 또한 20%까지 증가할 것을 예상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고인치 타이어판매 비중 또한 50%에 근접할 것을 전망한다”라며 “TBR 시장의 수요 감소는 올 1분기까지 일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는 “홍해발 물류 대란의 영향이 일부 있으나, 기존에 체결한 장기계약에 근거하여 추가되는 비용인만큼 매출액 대비 운임비중의 변동 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망했다.

그는 “2023년 대전 2공장에 화재가 발생하여 설비가 전소된 바 있다”며 “현재는 국내 금산과 중국 내 공장 가동률을 높이면서 부족한 물량을 일부 대체 중에 있다”고 내다봤다.

이어 “2026년 미국 테네시 2공장 및 2027년 헝가리 TBR공장 완공 이후 중장기 매출성장을 기대한다”고 부연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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