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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9 19:43 (월) 기사제보 구독신청
건보공단, ADBI와 ‘디지털 헬스 국제’ 공동연수 과정 실시
건보공단, ADBI와 ‘디지털 헬스 국제’ 공동연수 과정 실시
  • 김동수 기자
  • 승인 2024.04.16 16: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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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인니 등 아시아 7개국 보건부 고위관계자 참석
현재룡(앞줄 왼쪽 일곱 번째) 국민건강보험공단 기획상임이사와 아시아개발은행연구원(ADBI) 관계자, 공동연수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국민건강보험공단> 

[인사이트코리아=김동수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공단)이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아시아개발은행연구원(ADBI)과 공동으로 ‘아태지역 보편적 건강보장(UHC) 달성 지원을 위한 디지털 헬스’ 워크숍을 실시한다.

앞서 공단과 ADBI는 지난 2022년 8월 ‘보편적 건강보장 달성을 위한 건강보험제도 강화’를 주제로 4일간 공동연수를 처음 실시했다. ADBI(Asian Development Bank Institute)는 일본 도쿄에 본부를 둔 아시아개발은행 산하 연구원이다. 아태지역 개도국을 대상으로 한 정책개발과 역량 강화에 주력하기 위해 1997년 설립됐다.

이번 공동연수는 고령화, 만성질환 증가, 인구구조 변화 등으로 국민보건재정지출 증가 상황에 직면한 아시아 국가들이 한국의 디지털 헬스 현황을 살펴보고 자국 보건정책에 적용할 기회를 찾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부탄과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스리랑카, 태국, 우즈베키스탄 등 아시아 7개국 보건부 고위 관료 15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연수 기간 ▲보건 분야 디지털 기술 ▲정보기술(IT) 기반 건강보험시스템 ▲보건 분야 정보기술 응용 프로그램 등 3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강의와 토론에 참여하게 된다.

이 외에도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 평창군 보건의료원, 루닛(Lunit) 등 공공기관 및 혁신기업을 방문해 정보기술이 보건 분야에 적용되는 현장을 살펴볼 예정이다.

현재룡 공단 기획상임이사는 “이번 공동연수는 아시아의 보편적 건강보장 달성에 필요한 디지털 헬스 활용을 논의하는 자리”라며 “한국의 디지털 헬스 경험을 통해 아시아 7개국 상황에 맞는 보건 분야 혁신 기술을 찾고 현안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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