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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9 19:43 (월) 기사제보 구독신청
“GS, 주 수익처는 GS에너지 배당…배당주로 평가”
“GS, 주 수익처는 GS에너지 배당…배당주로 평가”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4.04.09 15: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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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은 Utilitiy와 화학에서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키움증권은 9일 GS에 대해 GS칼텍스 40% 이상 배당성향 및 GS EPS 70% 이상 배당 성향 등 에서 안정적인 배당을 창출하고 있을 뿐 아니라 주요 계열사인 GS칼텍스의 부채비율도 100% 미만으로 관리하는 등 수익성과 재무 안전성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경희 키움증권 연구원은 “GS는 계열사인 GS칼텍스의 배당성향 40% 이상, GS EPS의 배당성향 70% 이상 정책에 따라 안정적인 배당 수익을 창출하는 회사”라며 “이에 더불어 Utility와 화학에서 향후 성장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경희 연구원은 “당분간 타이트한 공급에 따른 견조한 정제 마진이 지속된다고 가정할 때, 안정적인 배당 수익과 GS 자산 가치는 현재가 대비 30% 이상의 상승여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지주사로 별도기준 GS의 수익은 배당금수익(2023년 83%), 상표권수익(11%) 및 임대수익(6%)로 구성됐다”며 “2024년 배당수익의 77%를 중간지주사인 GS에너지에서 거둘 것으로 추정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GS칼텍스가 GS에너지의 배당금 대부분을 차지하므로 결국 정제마진과 유가 고저에 따른 재고평가손익이 GS홀딩스 수익성 평가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2024년 글로벌 정유설비 증설은 하반기 이후 가동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완만한 유가 상승과 함께 타이트한 수급 속에 견조한 정제마진이 2024년에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에 따라 GS는 GS에너지(칼텍스 50% 지분 보유, 칼텍스의 Payout ratio 40%) 및 GS EPS의 Payout ratio 70%에 따른 안정적인 배당 수익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또한 현재 GS는 Utilitiy와 Downstream확장을 통한 화학이라는 양축에서 신성장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꾸준한 배당하에서도 2023년 연말 GS칼텍스의 부채비율이 97%로 재무건전성도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GS는 별도기준 3개년 평균 순이익의 40% 이상이라는 배당정책을 발표했다”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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